우선 무한 버스로 키나가 무한 생성 된다고 하는데, 이건 유저간의 키나가 돌고 도는 거라 멍청한 사람들이 버스 배 아파서 하는 소리고
일리있는 말은 해당 던전을 가지 못하는 스펙으로 해당 던전을 감으로써 키나가 수급되는 문제.
대표적으로 불신이 많으니 불신을 예를 들어볼게요.
해당 논리에 따라 불신을 가지못하는 스펙, 2200 뻥투력이라고 가정했을 때 바크론은 무난히 돌테니 바크론이랑 비교할게요

우선 큐브당 기대 수익을 보면

바크론 : 40만 키나 + 실렌티움(3만5000키나) = 43만5000키나
불신 : 50만 키나 + 실렌티움(3만5000키나) = 53만5000키나

불신을
이때 불신 버스 40만 키나로 잡고 서버 수수료 10% 4만 키나, 월드 수수료 20% 8만 키나인데

버스타는 입장에선 수수료가 상관없으니 아툴 마족 기준 현재 가장 사람이 많은 이스라펠 서버의 유저가 이스라펠의 기사를 만날 확률이 약 8.80%정도 되거든요? 다른 서버를 만날 확률은 약 91.2%가 되겠죠
그럼 1서버 유저가 버스를 타도 버스 판당 평균 수수료는 약 7만2960키나가 될 거에요

바크론 1큐브 = 43만5000키나
바크론 2큐브 = 87만키나
불신 1큐브 = 46만2040키나
불신 2큐브 = 99만7040키나

그럼 약 12만7040 키나가 돼요

전체 유저가 대략 489,641명이고,
2,000 ~ 2,500 레벨 유저가 대략 37,872명인데,
단순 계산으로 불신 딱렙인 2200~2300수는 약 7,574명으로 볼 수 있는데 이 7,574명 모두가 하루 3판(총 6큐브) 모두 버스를 탔을 때 추가 생산되는 키나는 약 28억8681만1280키나가 돼요

최근 하루 총 생산 키나가 7000억이라고 했고, 5000억으로 줄인다 하였으니 5000억으로 계산해봤을 때 버스로써 추가 생산되는 키나는 전체 키나의 약 0.577%라고 볼 수 있어요.

모든 기준을 최대치로 잡았을 때이니 실제론 그보다 낮을 확률이 높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과연 버스로 인해 인플레가 생기는걸까요?


만약 분노의 OO까지 계산하면
바크론 : 40만 키나 + 실렌티움(3만5000키나) - 3.6% 분노의 의지(약 200만 키나) - 분노의 의지 판매 평균 수수료 (약 7200키나) = 49만9800키나
불신 : 50만 키나 + 실렌티움(3만5000키나) + 4.8% 분노의 자아 (약 80만 키나) - 분노의 자아 판매 평균 수수료 (약 3840키나 ) = 56만9560키나
으로 둘의 차이가 줄어들 수 있어요

현 상황에선 버스보단 매크로 쪽으로 여론이 가야하는 것 아닐까요? 배 아파서 그러시는건지...
그저 사람들 하는 말들이 답답해서 써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