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열은 pk요소가 있으니 그렇다치고 엔씨가 살리려는게 어비스 pvp 인데 어비스에서 몹을잡으면 뭐가나오네,

보상을 늘리네, 샤드를 인질로 잡아도 절대 흥할수가 없는 가장 큰 이유가있음. 어포떨구는 양이나 어비스 크기가 

작은건 이미 공론화 된건데 가장 중요한 구조적 문제가 있음

★ 돈찍누 개고기식 pvp ★
이게 가장 중요함.
뭐 nc딴엔 젊은층 잡는다고 모바일로 개고기겜 개발하던거 선회해서 겜스타일을 20,30 저격식으로 만든답시고 하는데 개버릇 남못준다고 여전히 nc식 pvp 시스템은 여전함.

사람들은 pvp를 싫어하는게 아님. 우리나라 20,30들 pvp 매우 좋아함. 롤,옵치,배그,발로 안해본사람 없을꺼고 스타부터 해서 시대를 주름잡았던 게임들은 거의 pvp 게임들이 다수임. 근데 nc식 pvp? 지금 제작템 만들어서 스펙업하기도 급급한데 무슨 던전에선 받아주지도 않는 십부장템에 돌파에 회피셋 마석,적중 까지 박아주는사람은 20,30중에선 매우 소수일꺼임. 근데 이렇게 투자하면 걔네입장에선 그냥 왠만한 사람들은 다 허수아비로 보일정도로 대결구도 자체가 성립이 안됨. pvp란게 자고로 정정당당히 싸울때 승부욕이 생기고 하는건데 아무리 rpg라 스펙이 중요하다지만 뭐 한대만 맞아도 뒤지고 내cc기는 들어가지도 않는데 무슨 싸울마음이 생기겠음

십부장에 현질좀한 검성은 초중반 한타때 2용싸움 하는데 18랩 찍고 풍차돌리면서 뛰어오는 잭스고 살성은 30킬먹은 무한은신 한방샤코고 원딜은 라인전에서 30킬먹은 징크스임. 수호치유는 그냥 걸어다니는 바론이라 치면안됨.
상대가 좀 강해도 내가 컨으로 극복가능하다, 너무강하면 갱부르는것 마냥 한두명정도 지원해주면 상대가 가능하면 모르겠는데 여유되서 pvp세팅 좀만해주면 일반유저랑 상대가 안되는데 싸우고 싶은 마음이 생기겠냐? 그냥 더러워서 안가고 말지

나도 게임 처음나왔을땐 고독의 투기장 자주갔고 상대 cc 씹는컨, 주요스킬 타이밍 읽는 연습하면서 구린스펙에 200위 정도까진 갔고 재밌다고 느꼈는데 지금은 걍 고독안감. 세팅된애들 만나면 할수있는게 없음. 어비스는 마음맞는 친구들이랑 같이 아이온 시작해서 주 2,3회 정도 썰자팟 다니는데 급수좀만 오르면 빡센 장교 보안관들한테 걸려서 죽을떄 리스크가 너무 커져서 애들도 안가려하고 나도 부담됨. 뭐 한번 싸워보자 이런 생각자체가 안듬. 이런식이면 누가 pvp함? 제작템맞춰서 레이드나 좀 뛰다가 pvp 하고싶으면 다른게임 하면되지. (대부분의 알피지 pvp가 이런식으로 사장됨)

아이온1 pvp 영상 지금 찾아보면 목소리 걸걸한 아재들이 돈칠갑, 고인물 시간칠갑 해서 pvp 썰고댕기면서 지가뭐 어디섭 탑3이니 뭐니 길드에선 '아이고 우리 **행님 우리종족 무쌍이시죠 최고~' ㅇㅈㄹ하면서 우물안 콜로세움에서 붕쯔붕쯔 해대는데 저런 웃기지도 않는 pvp 20,30이 누가하겠음 ㅋㅋㅋ 

백날 샤드니 뭐니 인질로 잡고 보상늘려도 하라는 pvp는 안하고 왜 강제하냐 pve 보상으로 박아라 하는 이유는 저런 ㅈ같은 개고기식 불쾌함 때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