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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5 18:41
조회: 44,217
추천: 11
초식 유저를 위한 시공하는 방법✅선 요약
- PVP 안하는데 시공 가야 해요? 넵 - 전투를 회피하면서 잘 돌아다니면 비던/주둔지는 쉽게 털 수 있음 - 바람의 비약을 제작해서 최대한 공중에서 내려오지 말자 0. PVP 안 하는데 왜 시공에 가야 하나요? 시공 주둔지를 하면 아이템 레벨 29가 오릅니다. ![]() 1. 준비물 준비하기 - 키스크 - 바람의 비약 여러개 - 도주용 스킬(있다면) 을 세팅하면 됩니다. 키스크는 부활 장소를 고정해주는 아이템인데요. 시공에 들어가서 죽으면 시공 밖으로 추방되는데, 키스크를 사서 설치하면 설치한 위치에서 부활(3회까지)할 수 있습니다. 이건 그냥 상점에서 사면 됩니다. ![]() 바람의 비약은 '연금'을 통해 제작하거나 거래소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가급적 제작을 하는 것을 추천. 바람의 비약의 재료는 '안젤리카'와 '타라곤'인데요. 이걸 각각 캐와서 유리병을 사고 바람의 비약을 만들면 됩니다. 만들려면 연금 레벨이 필요한데, 물약을 조금 제작하면 금방 달성됩니다. 바람의 비약을 적게는 10개에서 많게는 2~30개 들고 오면 됩니다. 2. 포탈 위치 찾기 시공 위치로 가서 대기를 하면 되는데, 보통 두 개 장소에서 나옵니다. 잘 보고 있다가 맵에 포탈이 뜬 위치로 날아가서 냅다 F를 누르면 됩니다. 정확한 위치는 아래 참조. ![]() 천족 시공 ![]() ![]() ![]() 마족 시공 ![]() ![]() ![]() ![]() 3. 키스크 설치하기 일단 위에 준비물에서 구매한 키스크라는 걸 설치해야 합니다. 요즘은 봉던 앞 대기가 많기 때문에 안전하게 던전에 들어갔다 하더라도 입구에서 진을 치고 기다리는 상대 진영 유저들에게 신나게 인디안밥을 맞고 고향 땅을 보게 됩니다. 하지만 키스크가 있다면 3번까진 안전하죠. 요령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시작하자마자 냅다 공중으로 날아서 2. 지형 외곽으로 간다 3. 최대한 인적이 드문 곳에 키스크를 설치한다. 먼저, 키스크라는 물건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설치 장소에서 부활하게 해주는 물건으로, 설치 시 근처에 있는 적 진영 유저의 미니맵에 바로 표시됩니다. 즉, 사람들이 자주 오가는 내륙 지역이나 퀘스트 장소, 주신의 깃털 근처에 키스크를 깐다면 즉시 파괴된다고 보셔도 됩니다. 키스크의 쿨다운은 25분이기 때문에 한 번 터지면 보통 두 번 설치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최대한 인적이 드물고, 높거나 낮은 위치로 가서 키스크를 설치해 주세요. 퀘스트를 깨는 것보다 키스크에 시간을 많이 쓰셔도 됩니다(30분 다 채우기 전에 보통 죽음). ![]() ![]() 4. 최대한 주둔지와 퀘스트 위주로 목표를 달성 이제 동선을 짜야 할텐데요. 사람이 많은 내륙을 피하고 외곽을 돌면서 해안가나 절벽의 안전한 비던을 먼저 먹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사람이 많으면 그만큼 발각될 확률이 높으니까요. 해안선을 따라 돌면 보통 비행력도 아낄 수 있습니다. 최신 시공 PVP 메타는 입막입니다. 봉인 던전에 들어가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입구에서 대기를 타면 들어가거나 나가는 유저를 쉽게 잡을 수 있죠. 가만히 앉아서 어포를 버는 것이니 효율적이기도 합니다. 이걸 뚫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1. 눈치를 잘 보다가 다른 유저가 먹이가 된 사이에 진입한다. 2. 무적 스킬을 쓰고 기도하며 들어간다. 무적 스킬이 없는 직업도 많기 때문에, 상황과 운이 맞아야 하겠습니다. ![]() 따라서, 우리는 최대한 주둔지를 노려야합니다. 주둔지는 입구가 아니라 공중에서 진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둔지에서 나가다 잡히더라도 퀘스트는 깼으니 키스크에서 부활해도 손해가 없죠. 마침 주둔지에서 벨트 강화 재료를 주니 작을 하기도 나쁘지 않습니다. 전체 지도를 보며 찾아봐도 되지만 주둔지 구분법은 간단한데요. ![]() 이런 식으로 사각형의 공간과 함께 물음표가 있다면 100% 주둔지입니다. 반면 비밀 던전은 지형 경계선 끝에 있거나 아무 위치에 물음표가 있습니다. 퀘스트의 경우, 파티를 짜서 우르르 몰려가면 비교적 쉽습니다. 퀘스트 지역은 넓기도 하고 인원이 분산되기 때문에 랭커급 괴물 파티를 만난 것이 아니라면 4인으로 충분히 뚫으면서 퀘스트 진행 가능. 5. 전투 상황에서 도망가기 혼자 다닌 다면 대부분의 전투 상황은 다대일로 불리합니다. 특히 수호나 검성이 붙는다면 떼어내는 게 여간 힘든 게 아닌데요. 보통은 그냥 죽고 키스크에서 다시 시작하는 것이 좋은데요. 운 좋게 살아갈 때도 있습니다. 보통 상대가 붙는 것에 실패했거나 원거리 견제만 날릴 때인데요. 1:1이라면 그냥 죽더라도 싸워보는 것이 좋고, 아니라면 위로 올라가거나 떨어져서 자유 비행 상태로 만든 후 비행 물약을 먹으면서 도망가면 됩니다. 고도가 높거나 낮다면 상대 쪽에서도 비행 물약을 먹으면서 추격해야 하기 때문에 쉽게 쫒아오는 것이 어렵습니다. 대충 아래와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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