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벌전이 어려운 이유
토벌전은 4명의 파티원이 필드에서 제한 시간 내에 모든 보스를 처치해야 하는 협력 콘텐츠다. 보상으로 강화석, 데바니온: 아리엘 재료, 초월석 재료를 얻을 수 있으며, 시즌 보상(60일)으로 시즌 상점 주화와 보스 피해 증폭 · 내성 타이틀을 얻을 수 있다. 토벌전은 매주 7회 도전할 수 있으며, 수요일 오전 05시에 입장 횟수가 초기화된다.

토벌전의 특징은 입장 직후와 보스 처치시 무작위로 디버프가 부여된다. 이 디버프는 맵 곳곳에서 버프를 활성화해 상쇄할 수 있다.

얼핏 간단해보이는 콘텐츠지만 현재 진행 중인 '드레드기온 정류장' 토벌전은 몇 가지 이유로 클리어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많다. 많은 사람들이 토벌전에 어려움을 느끼는 주요 요인과 핵심 공략 포인트는 아래와 같다.

✅️토벌전이 어려운 이유
· 비행 불가 지역이라 활공에 실패시 낙사 위험 큼
· 파티원 중 일부가 낙오되면서 다른 파티원들의 전투가 힘듦
· 디버프로 생존력이 낮아져 사망하는 파티원이 발생
· 자동 매칭시 힐러가 없을 수 있음

✅️토벌전 핵심 공략 포인트
· 모든 파티원이 함께 뭉쳐서 다니며 낙오 회피
· 가능하다면 사전에 동선을 정한 뒤 함께 이동, 자동 매칭에서는 1명을 따라 다함께 이동
· 보스는 처치 시 디버프를 부여하므로 버프를 먼저 챙긴 후 몰아서 처치
· 힐러가 없을 경우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생존에 도움되는 버프 획득

▲ 비행 불가 지역이라 활강에 실패하면 그대로 낙오된다

▲ 가장 기본은 파티원들과 떨어지지 않는 것! 앞 사람만 잘 따라가도 중간은 간다


드레드기온 정류장 - 버프 배치
드레드기온 정류장에는 총 6개의 버프가 있다. 버프 위치는 고정되어 있으며, 해당 공중 섬의 모든 몬스터를 처치하면 오브젝트를 활성화해 버프를 얻을 수 있다.

안전한 클리어를 위해서는 6개의 버프를 모두 활성화하면 되지만, 높은 순위에 오르기 위해서 빠른 클리어가 필요하다. 그래서 현재는 6개의 버프를 모두 챙기는 루트가 아닌 몇 개의 버프만 골라서 활성화하는 루트가 정석으로 여겨지고 있다.

▲ 드레드기온 정류장 버프 배치


드레드기온 정류장 공략 루트 - 3버프 루트
현재 보통 난이도에서 주류인 공략 루트로 6개의 버프 중 3개만 챙기는 동선이다. 핵심 방어 버프인 피해 내성 +20%를 챙기고, 피해 증폭 +20% 버프와 생명력 100%일 때 피해 증폭 +50% 버프로 화력을 높였다. 방어 버프를 하나만 챙겼기 때문에 힐러가 없는 파티에서는 안정성이 부족할 수 있다.

▲ 드레드기온 정류장 3버프 획득 동선 (보통 난이도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