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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21 08:36
조회: 1,022
추천: 3
살성의 역할에 대한 의견pvp 기준 살성의 역할이 뭔지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pve에서 살성의 딜은 컨트롤과 보스 패턴에 따라 아툴 1만 차이도 극복 가능한 성능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건 파티유틸이 전무하며, 물몸 근딜의 리스크, 저점이 낮은점, 후방공격이 강제되는 점 등의 당연한 리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pve에서 살성에 산재한 각종 버그를 제외한 성능적 버프는 딱히 바라지 않습니다. 하지만 pvp에서 살성은 파티은신을 제외하면 아무런 역할이 없습니다. 고독의 투기장에서 처참한 성적을 보면 1:1 능력은 굉장히 떨어지는 것을 객관적으로 알 수 있는데 현재 동스팩 기준 (십부 풀셋 방어구 돌파 기준) 으로 그 어떤 직업도 원콤을 낼 수가 없습니다. 물론 그림자 낙하 + 섬광베기 등등 다양한 스킬을 조합한다면 스킬 한 사이클에 적을 죽을 수 있겠다고 생각하지만, 살성의 핵심 연계스킬인 그림자 낙하가 충격해제로 풀려버리는 이상, 충해로 회복하는 체력 + 강인함을 정면에서 뚫을 딜이 현재 살성에게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만약 살성의 그림자 낙하가 충해로 끊기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어비스에서 혼자 사냥중인 유저 됫빵 놓는게 아닌이상 7초 ~ 10초 들여서 정성스럽게 원콤을 박는동안 상대 진영 유저들은 보고만 있지 않습니다. 또한 기본적인 명중이 매우 낮아, 회피작이 된 적에게 암습, 비수 둘중 하나만 회피가 떠도 절대로 이길 수 없는 구조가 나옵니다. 회피를 못 뚫으면 명중이 모자른 것이니 스팩의 문제가 아닌가? 싶지만 궁성이 회피를 챙기는 난이도보다 살성이 명중을 챙기는 난이도가 훨씬 높다는 점을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정리를 하자면 현재 살성이 동스팩의 적을 잡으려면 이하의 조건이 붙습니다. 1. 수호성, 검성이 아니며 2. 상대 회피가 살성의 명중보다 낮으며 3. 상대가 살성의 존재를 알아차리지 못하며 4. 상대가 혼자 있어야 하며 5. 상대가 충격해제가 없거나 반응하지 못하며 6. 후방 치명타가 터져야함 이정도 조건이 붙어도 살성이 충분히 좋아보인다면 살성의 위치를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전우보호, 포획 등으로 때쟁에서 강력한 성능을 보이는 수호성, 1:1 에서 강력한 성능을 보이는 검성, “불패” 호법성, 아군 무적, 힐 치유성, 원거리의 이점을 가진 원거리 딜러 그렇습니다. 살성은 설계 자체가 암살이기 때문에 암살에 조건이 붙을 수록 급격하게 역할이 사라집니다. TTK를 늘리겠다는 기조(암살이 불가능한 메타)를 이어가실 거라면 개인적으로 파티플이나 때쟁에서 살성의 역할을 추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비스 필보뜨면 암습 비수박고 뒤지거나, 아티팩트는 후방판정도 없어서 딜로스도 굉장하고, 그렇다고 상대 견제조차 불가능한데 뭘 하라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1:1 암살이 가능하던 시절이면 단점과 장점이 명확한 직업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이제는 정말 은신셔틀 말고 어디에 써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 점검 끝나는거 기다리면서 할게 없어서 게시판에 글 하나 남겼는데 살성 유저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네 살성을 내가 너무 과소평가 하는건지 잘 모르겠어 의견 남겨주면 고마울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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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신세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