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접어두고 키우던 부캐 스펙업 하면서 키우다가 직변권 기다리자



안녕 나는 출시일부터 소소한 천족서버에서 나름 규모 있는 레기온 운영하면서
그래도 재밌잖아로 뇌딸치며 지금껏 버틴 호구인데
초창기 같이 하던 정령 분은 버프나 쌀래 하며 호법 키웠다가 현재는 떠난 상태고
열심히 어포랑 훈장 모아서 십부 백부 해놓으니 pve 너프
싹 갈고 스티 찍었더니 시즌1 4성이던 나는 9급한테도 끔살을 당하기 일쑤고
모든 컨텐츠를 즐겼음 원정 초월 시공 어비스 투기장
그러면서 느끼던게 아. 마도는 보스한테 너무 안좋다
쿨감 때문에 써야하는 폭발은 이동기 특성 한줄 안쓰면 다리 저는 캐릭이 되고
장벽으로 딜링 하려고 해도 온전히 풀히트 맞는 보스는 그로기 때 아니면 없고
내성 깎아서 극한으로 딜하려면 위험감수하며 보스한테 붙어서 겨울속박 써야하고
그마저도 정령 호치 제외 모든 직업한테 밀리고 생존력은 제일 꼴찌이며
이젠 시공 어비스 갈때 조차도 어포 뺏어가는 눈치 뒤진 사람이 된다
나무나 빙결 한번 먹이면 1인분 인거 같았는데
이랑 비슷한건 치유가 죽어가는 팀원에게 구원 넣어줄때
검성이 무적으로 상대 스킬 다 씹고 빠졌다가 피채우고 다시 들어갈때
마도에게도 그나마 팀원에게 브리핑할 수 있는 상황이
어떤 유튜브 징징이로 인해 그저 상대방 내성버프 챙겨주는
어포 자판기이자 우리팀 어포 뺏어가는 파렴치한으로 된 지금..

대부분의 보스 패턴에는 보스한테 붙어서 뒤로 가야되는 기믹이 있는데
마도는 마도만의 내성패시브도 무적도 막기도 돌진기도 행동력증가 패시브도 없이
오.로.지. 행동력 하나로 다 피하고 다음 패턴까지 행동력 관리도 해야하고

최근 패치는 모 유튜버 영상을 회의시간에 썻나 싶을정도로 저격 패치에
모든 컨텐츠 랭킹에 마도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신석 너프 했으니 빙결 너프하고 충격해제 버프해라는 징징이의 명령대로
또 그렇게 패치가 진행되어버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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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진짜 너무 쌓이고 쌓이던게 홀가분해지는 지경이다
나는 먼저 떠날게
직변권 나오면 와보긴 하겠지만 언제 나올지도 모르고
그만큼 뒤쳐지는건데 할까?싶기도하고
부캐를 하려고 했지만 또 어떤 징징이들로 인해
직업 본연의 아이덴티티마저 뺏어가는게 너무나도 훤해서
그냥 떠나는게 맞는거 같아



리뷰이벤트 없는 리뷰는 원래 죄다 악성리뷰임
사람의 심리가 불만은 어캐든 무언가로 보상 받고 싶어함
이 정도의 유저수로 어떤 부류든 징징 거리는게 부각될 수 밖에 없어
근데 그 모든 징징이의 일반인보다 파급력 있는 비제이 스트리머 유튜버들은
중립적인 위치에서 신중해야함
자기가 뱉은 말에 대해서 더 생각해보고 실수 했으면 여론 따지지말고
머리를 숙일줄 알아야함 같이 꾕가리를 들게 아니고



남을 모든 마도성들 화이팅
게임운영이 뭣같지만 그래도 게임은 재미있었어
잘 즐기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