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교전끝나고 상대분대 다잡았다고 안심하고 파밍하지마셈.

딸피면 엄폐하고 치료먼저하고 파밍하는건 배그같은 배틀로얄 장르 해본 놈이면 기본이란걸 알거 아니냐.

이 게임 워낙 덮치기 좋은 요소가 많기 때문에 주변 경계는 필수임.

적들도 멍청이가 아니기 때문에 교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거기서 다 찍어누르고 살아남은 분대라고 한들 재정비를 완료하기전에는 굉장히 취약하다는걸 모를수가 없음.

경기 극후반 3개 분대 남았을때 총소리 마구 들리면
내가 바로 거기로 F핑 갈기면서 거품물면서 가자고
오더하는 이유기도 하고. 한팀이 전멸 혹은 재정비가 힘들정도로 몰린 순간을 덮치면 우승 확정임.

더 좋은 총 없나하고 시체박스 뒤적거리지말고
낀총에 맞는 탄약부터 파밍하거나 방어구, 회복템 파밍부터.
쇼핑시간이 단축되면 될수록 팀이 어디로 이동할지 빠르게 정해지고
팀원들과 거리가 멀어지지 않음.

혼자 있고 팀원과 거리가 좀 될때 적팀과 조우하면 그냥 빤스런해서 팀이랑 합류.

고레벨, 좋은 스탯가진 유저 오더 존중.

이 정도만 해도 에린이는 탈출임 ㄹㅇ 에임은 하면 늘거나 선천적인거나 둘중하나라서 조언해주기는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