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후 골드란 개념도 없고 ... 그저 비행선타고 등짐하나

팔러가서 성공했을때의 쾌감

‘같이’란 개념으로 자유도 판매 그리고 집의개념 원대륙 주화

명점 폭질 한우레 낮징 밤징 황평뉴비 지옥늪약탈 소수쟁 등

두세력이 서로를 뺏고 뺏기던 그때의 감성....

국가와 도서관으로 빼앗긴 많은 컨텐츠가 아쉽다

이니에 서대가 쳐들어 오면 당연히 막아야 한다는 감성이 그립다

같은 세력과의 완력이 소소하지만 당연하지 않던 그때가 그립다


적은 하나가 아닌 내부라는게 현실과 맞닿아 아쉽다

현실을 잊어보고자 했던 게임이 현실과 비슷해 진다는 사실에 아쉽다...

성취감 자괴감의 양분이 아닌 분노가 더해져 지우기라는 쉬운 결정이 아쉽다

아이와 아내와 시간과 직장과 능력이 현질의 아쉬움을 더한다

인간 취급도 못한 이들의 조롱이 자식과 아내를 버리면 성취할수 있음에도 그져 가족의 안위에 포기함에 아쉬움을 느낀다

사랑하고 아끼던 원대원의 배신이 아무런 패널티가 없고 동족세력의 뒤치기는 라면먹을  시간의 패널티밖에 없음에 체념과 자존감의 비열함으로 다가온다

항상 정의와 올곧음이 사회의 정의라 믿었던 이들이 사람이 모인곳인 인터넷의 공간에선 그져 잡다한 쓰레기가 되어가는 이질적인 공간이 감당이 안되는 상황에 스트레스를 풀려던 공간이 스트레스를 더하게 된다

감정이입을 할만큼 잘만들어진 공간

누가봐도 잘만들어진 세계관

하지만 욕심이 망쳐버린 아키

아쉽긴 하지만 다신 돌어오고싶지 않게된 공간

그들의 능력을 인정하기에 다음 실수는 안하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