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하제섭에서 잠깐 춘땡캐릭터를 쓰던 영혼임. (대략 1월..?2월??쯤)

섭이전이 열릴때까지 잠시 대기하는 상황에서, 여건이 된다면 동대 세력전에 도움을 주는 상황이었음. (디코 허락맡음)

수많은 오더 중 하나가 유독 기억에 남는데. 안식수송이었음.

당시 기억하기론 동대 8파티가 안식 수송을 진행중이었고, 코어네 2파티가 꼬장을 했던것이 기억남

꼬장방어조는 총 3파티로 직업비율도 나름 머리써서 괜찮게 짠거 같았으나, 코어네 연벼캔에 웁따닥 당하던것도
사실이고,그냥 불나방이었음.

동대 디코에서는 오더하는사람도 많고 잡소리도 많으니 당연히 공대원들은 어쩔줄 몰라하며 꼬장방어조에 지원을 가야할지

아니면 쭉 꼬리 잘리면서 이악물고 언덕을 넘어가서 등짐을 넣어야하는지 그런것조차 확신이 안되고 있었음.

타서버 이전예정자라 개입은 하지 않으려 하였으나

당시 마이크 너머로

강아지 잡아서 던지는소리,키보드 쾅쾅 내리치는소리(1분2쾅), 문 발로 차는소리, 문 쾅 닫기는소리가 들림.
(강아지 짖는소리랑 발바닥 바닥에 퍼더덕거리는 소리들으면 뭔짓을 하긴 했더라 ㅋ)

마이크의 주인공은 당시 하제섭 해경 메인오더였는데 솔직히 상상이상이었음.

이리와라 저리가라 라는 오더와 입이 너무 많았고, 초록이들 당근수수는 감전에 뒤져가는데 힐러ㅅ끼들은 힐은 커녕 피리도 안불면서 ㅋㅋ 넘버락 누르고 암벽에 삼천궁녀마냥 대가리만 존나 박고있었고

공머장은 초록이한테 빨리안온다고 소리지르고 재촉하는것과 어떤애는 대놓고 초록이한테 꼽주기도 함. 

1.2따리 근딜쉐끼 : ㅉㅉ 뒤에서 왜잘리냐 ㅋ 초식수준 (채팅친 후 3초뒤 꼬리에서 코어의 연벼캔에 뒤짐)

본인 원대사람 하나 통제못하고 날뛰게 냅두면서 수송못하는 이유를 모두 동대 초록이들에게 떠넘기는게 아주 씹 역겹고

추악했음. 동대초록이들을 개돼지 보는듯했음.

어차피 그 당시 섭이전 갈 사람이니 마이크 안키고 하려했지만 측은감이 너무 들어서

내가 직접 마이크 키고 잡마이크 모두 닫으라고 말하고 내가 직접 오더함.
(그래도 잡 마이크 키는애들 많더라 위치브리핑도 아니면서 ㅋㅋㅈ목ㅈ목)

보통 메인오더가 있을때 다른 오더자가 개입을 하고 주도권을 가져간다면 문제를 삼았겠지만

본인이 마이크를 잡았을때 오히려 초록이들이 잘 따라주었음;; 초록이 탓하지마셈 니들이 못하는거임

동대든 서대든 초록이들을 무시하면 안됨. 힘숨찐들임.

삼족오 장점컷? 삼족오 점수는 누가 올려주나?

본인은 사실 그냥 조용히 게임하는데(사실아님) 들리는얘기가 너무많아서 진짜 걱정되서 한소리 하려고 글씀.

하동 오더못한다고 나무라는거 아니냐고? 맞음 그냥 존나못함 진짜 분조장 수준임.

게임은 사람이 하는거임ㅋ 니들이 초록이 통제할게 아님. 뭐라도 되는것마냥 통제통제 거리지마셈.

수준하고는 ㅋ 개돼지가 누구겠냐?늬들이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