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당시의 난 대체 뭐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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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비행기에서 목표 지점까지 최단 시간에 도달하는 하강 타이밍에 대한 고찰



본문:

물론 비행기 경로에서 300m 이내에 목표 지점이 있으면 내리자마자 바로 수직 낙하하면 되고요



300 ~ 2km 거리에 목표 지점이 있을 때를 가정하고 계산해 봤습니다.



그 이상 거리는 가능한 빠르게 도로나 차고에 내려가서 차타고 가는게 낫다고 봅니다.



결과는 ①과 ②에 있습니다.



시험공부하다 잠깐 생각나서 한번 풀어봤는데 은근 분량이 길어졌네요



전 이만 다시 공부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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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난 분명 목표 지점이랑 수직이 되게 내렸는데 왜 나보다 먼저 내린 사람이 더 빨리 도착하지?

이런 궁금증이 다들 있었을텐데 결과를 보니 당연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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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비행기가 L 의 경로를 따라 움직일 때, 두 명의 사람이 각각 A와 B 지점에서 낙하했다. 누가 먼저 Landing Point에 도착할 것인가?



  만약 B에서 내린 사람이라면 A에서 내린 사람의 시간차가 최대로 날 수 있는 최적의 d 와 θ 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