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02-28 03:29
조회: 16,588
추천: 18
자기전에 솔로 한판만 돌릴까~? 하는 생각으로 시작한 배그 한판 이야기![]() 나는 비행기의 위치를 보고 "아! 이건 강남에서 보트타고 쟈키까지 가서 안전하게 시작해야겠다!" 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나는 비행기에서 내려 보트들이 있는 곳으로 향했다. 하지만 ![]() 내가 내린곳과는 상당히 떨어진 위치에 보트가 있는것이 아닌가. 더욱이 내 옆집에는 사람이 내린 상태였다. ![]() 나는 내 첫걸음부터 삐걱이기 시작했다는 사실에 속이 터지고 옆에 내린 사람때문에 초조해져갔고. ![]() 자기장의 위치에 매우 서럽고 당혹스러웠고 뇌정지가 왔었다. 하지만 나는 생각을 재 정비해 자키에서 시작하는 파밍을 포기하고 밀베쪽 바다에 떨어진 에어드랍을 먹고 즐겜하는 플랜으로 변경하기로 결심했다. ![]() 그리고 우려와는 다르게 아무 방해없이 보트에 타게되고 ![]() 에어드랍이 떨어지는것을 포착하고 육지에 착륙. ![]() 에어드랍으로 신속히 달려간다. 하지만 ![]() 저 사악한 다시아 빌런이 나의 플랜을 망쳐 버렸다. 이에 나는 이를 바득바득 갈면서 "이 사악한 악당녀석 집으로 와라 내가 너를 잡고 에어드랍을 강탈해주마!"라고 생각했다. ![]() 나는 가장 가까운 집으로 들어갔고 신속하게 파밍하였으나 ![]() 유감스럽게도 총기는 P11하나 밖에 얻지 못했던 상황에 ![]() 녀석이 도착해버린다. ![]() 녀석은 내가 있는 집으로 겁도 없이 들어왔고 ![]() 정의의 P11로 응징해주었다. 그렇게 P11로 AUG를 이기는 영화같은 싸움을 한 나는 ![]() P11밖에 없는 거지신세에서 녀석의 AUG와 3랩갑바, 카구팔과 15배율로 풀 무장을 해버린다. ![]() 그리고 녀석의 다시아를 타고 나의 감이 이끄는 곳에 자리를 잡고 존버를 해 ![]() ![]() ![]() ![]() 탑10에 진입한다. 나는 총을 쏘지 못하는걸 알기에 극 존버를 했고 마침내 침묵을 깨고 싸우기 시작하려는 순간 ![]() 나는 정말 최고라는것을 다시한번 깨달았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5명밖에 남지 않았을때 ![]() 간신히 한명잡고 ![]() 자기장을 맞아가며 하나 더 잡고 ![]() 옆에 뛰던 빌런 녀석을 하나 더 잡고 ![]() 폭탄 싸움으로 아슬아슬하게 치킨을 뜯어낸다. (움짤, 스샷 어느 게시판에 올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EXP
8,496
(37%)
/ 9,001
|
인벤 공식 앱
댓글 알람 기능 장착! 최신 게임뉴스를 한 눈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