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그에서 kr/jp 서버로 돌려도 쭝꿔의 비율이 최소 50% 이상이란건 다들 공감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오토매칭시 언제든지 짱께를 만날 가능성이 높은데, 만나는 짱께가 착한놈인지 팀킬하는 놈인지를 잘 모르는 배린이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짱께에 대한 지식을 araboza

착한 짱께는 크게 3 항목으로 구분지을 수 있다.
1. 소음기 주는 짱께
2. 카구팔 주는 짱께
3. 배율 주는 짱께
위 3항목 중 하나라도 해당되는 짱께는 착한 짱께이다.
그 외 구별법으로는 영어를 할줄 알며, 앞서가면서 follow me를 말하거나 숀리야 라고 말하는 짱께다. 위 항목에 해당하는 짱께는 아낌없이 주기 때문에 믿고 신뢰해도 좋다.

다음으로 통수치는 짱께의 전조증상에 대해 알아보자.
이러한 짱께들은 몇몇개의 공통증상이 있다. 마이크를 쓰지 않으며, 팀원이 교전시에는 나타나지 않고 교전이 끝나면 파밍하러 누구보다 빨리 오는것이다.
가장 큰 특징으로는 한명을 지속적으로 따라 다닌다.
이는 그 한명을 죽이겠다는 동작이며, 위 동작을 할 시 망설이지 말고 죽이면 된다.

옛말에 머리검은 짐승은 믿지 말라는 말이 있다. 그렇기에 통수에 당하지 않을려면 항상 짱께들의 머리끝에서 생각을 하고 게임에 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