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자기장이후 동선 이동후 자리잡고 대기중일때 각자4방을 볼텐데, 이때 적이 들어올 가능성이 가장많은 방향(외각일 경우 들어와야하는 방향)은 가장 시야가 넓은 사람이 맡고, 언덕위쪽 기습의 요지가 있는 부분은 샷플과 순간대응이 좋은 사람이 위치하는게 좋습니다. 


 적을 발견하면 적이 멀리있다면 좀 더 여유있게 w200미터앞에 적온다 식으로 브리핑이 되지만, 근접에서 적발견햇을때  배린이들이 가장많이 하는 말이  "어 내앞에있어, 저기 적있어"입니다.  아니면 왼쪽왼쪽 이러는데 4방으로 흩어진 특성상 자기위주의 브리핑은 아군에게 되려 혼돈을 줍니다.


 그래서 좀 더 쉬운 방법은 처음 자리를 잡자마자 보인이 바라보는 방향앞쪽으로 핑을 하나씩찍습니다. 그리고 빨핑좌측의 적이라든가 파란핑앞쪽 노란색단풍나무뒤에 적두명  이런식으로 합류하는아군이 적을 빨리찾을수있도록 해주는

브리핑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아군이 적위치를 우회하는 기동을 하든가, 아님 적의 시야를피해서 자리를잡을수있으니까요.


자기장 축소후 이동전엔 다시 다음이동자리를위한 오더의핑을제외한 나머지 핑을 다 지우는게 당연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