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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2 19:11
조회: 1,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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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후 상어항 3일째 돌면서 느낀것저는 상어항에서 딜에대한 압박감도없고 출혈의 의무감도없고 탱에대한 부담감없이 합니다..
장악의 손맛과 평파의 꿀맛 구조 및 철벽보호의 감칠맛, 이 맛으로 하는거라고생각하는데요
그래서 뭐 자기가 생각하는 공략하고 크게 다르더라도 별상관은 안하는데
생각해보면 그냥게임인데 몇몇 제외하고는 다들 그래도 공략보고 열심히 하려고하는사람들도 많잖아요
못하지만 하고싶어하는 유저들 잡으려고 6인으로 돌려서 무기랑보패 채울겸하다보면 자연스레 숙련혹은 반숙이라도 되
니까 그담에 4인가서 후려먹어라 이런 취지로 만든것같은데
정면에서 클리어의 5할이상을 책임지고있는 탱분들은 안그러는데
오히려 뒤에서 하는거없이 동물현피셔틀보내시는분들이 특히그러심
분대장도아니고 지시 및 간섭하고 칠순잔치 할머니마냥 네임드 bgm에 맞춰 지팡이나 흔들어재끼면서
탱역할하시는 직업군들이 새로운 던전이나오면 공략을 얼마나 치열하게 정독하는지..모르는
부캐에 탱직업군없는 개썰매스키들이 꼭 그러심 있어봤자 염화에서 좌절한 렙36~37선 약해질대로
약해진 염화한테도 좌절한 주제에..
서로손이 안맞아서 탱들이 짜증내면 이해하겠는데 도끼손잡이만큼도 안되는분들이 그러니까
택배온줄알고 뛰어갔는데 동원훈련통지서온것마냥 빡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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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아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