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다 미루다 이번에 몰아서 비급퀘들을 진행 하고 있습니다. ~

 

말벌 2편 민씨 2편 폭탄설치편....

 

말벌은 어제 끝냈고(확실히 딜량이 오른것을 느낌 ;;), 민씨와 폭탄설치를 하고 있는데 그냥 제가 하면서 알게 된것을

 

공유하고자 하는 생각에 글을 올리네요.

 

1. 말벌 2편.

 

  뭐.. 이거 최강 난이도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지인들한테 도와 달라고 말하기도 뭣 하고 해서 저같은 경우엔

 일퀘팟을 가서 4넴 앞에서 " 저기 혹시 막타퀘 하시는분 안계시면 제가 막타 100금 입찰 해두 될까요 ~ ? " 라는

 멘트를 날리며 최대한 협조를 구했습니다.

 

  팁이라기엔 뭐 하지만, 일단 말벌 막타퀘를 위해 중요한것은.. 본인 치명이 60% 가까이는 되어야 수월 하다는것과,

 장미 비급 필수라고 할 수 있겟네요.

 뭐 파티원들이 협조를 해 주어야 한다는 점 정도겠네요. 제 시도 횟수는 총 16번 에 10회를 성공 할 수 있었습니다.

 

 일단 딜컷은 3만이 적당 하다고 봅니다. 솬 혼자서는 출혈 없는 상황에서 평타질만으로는 피를 빼기 힘들더군요.

 

 3만~3.5만 쯔음에 딜컷이 딱 되면 출혈 10중첩과 독 중첩등이 남아 있게 됩니다.

 

 이때 가능한 다른 스킬은 제외 하고 평타질 하면서 피를 8000까지 내립니다. 보통 12000 쯤 까지 내리게 되면 출혈과

 

 암살 독뎀등이 다 빠집니다. 우리 솬탱이의 평타독은 무시 해도 괜찮습니다.

 

 자 이제 수라왕의 피가 8000 이 된 상태.. 즉말이 활성화 되어 있으면 한방이면 크리가 안터져도 디집니다. 이름이 기억

 

 은 안나는데.. 그거 버프 주는 구체 6중첩 정도 되던데... 그것만으로 크리 뎀지가 16000 정도..

 

 ( 공 510 , 치확 60% 치피 190% ) 입니다. 뜨는데... 솔직한 말로... 10000~15000 사이에서 때렸을때 말벌 크리가 안뜨면

 

 홍주? 인가 소주로 스초를 해서 하네 마네... 그거 컨 하기가 너무 힘듭니다. 걍 평타로 죽어라 8000까지 내리는게 답입

 

 니다. 밤송이던져서 크리 뎀지 10000이 떠서 전 수라왕이 죽어 본적도 있습니다.. 무조건 평타와 덩굴로 8000 까지 내린

 

 후 8000 이하에서 즉말로 마무리가 전 확실 한거 같더군요.

 

 2.민씨 2편

 

 이 역시 제가 느낀점만 적겠습니다.

 

 일단 뇌옥은 쉽습니다. 냥이는 가능한 죽이고, 몸땡이만 가지고 쫄 2마리를 최대한 빨리 잡습니다. 철거한과 1:1 상황이

 되면.. 걍 가만히 서서... (저같은 경우엔... 너무 단순해서... 말벌을 ` 키 지정을 해서 왼손만으로 4 ` 4 ` 이러면서 껫네요) 공격할때 민씨... 1초쯤 남앗을때 말벌( 4초식 트리를 사용합니다. - 낮은 뎀지와 은신시 즉시시전 ) 그럼 민씨 쿨이

 2에서 1로 올때쯔음 되는데요... 철거한 공격 모션 끝나기 0.5 초 정도 전에 민씨 활성화 됩니다. 그럼 다시 민씨로 은신..

은신 풀리기 1초쯤 전 말벌.. 의 연속... 3번 점프 후 저항할때만 후방 컨 해주면 되더군요.

 

 손사공 잡는거는.. 좀 귀찮긴 해도 그리 극악의 난이도는 아니었습니다. 중간 네임드 잡고 쫄 무시 하고 민씨 은신 상태로

 손사공 방 들어가자마자 왼쪽 구석 등으로 숨어서 가만 대기 타면 어글이 풀립니다. 이때 무기를 좀 공격력 낮은 무기로

 바꿔 주는게 좋습니다.(손사공은 허약합니다.) 위와 같은 세팅 (말벌 4초식) 하고 나서 은신 후 9~11m 정도 떨어집니다.

 은신 시간이 0.5~0.3 초쯤 남앗을때 말벌 날립니다. 손사공 날 인식하고 점프로 띠옵니다. 점프중에 민씨 쿨이 돌아옵니

 다.. 말벌을 은신 6초 거의 다 끝나갈때쯤 마춰서 쓰는게 포인트 입니다. 손에 익으면 가장 빨리 클리어 할 수 있더군요.

 

 건야행... 이넘.. 무기는 본 무기 사용해도 상관 없습니다. 4초식으로 어짜피 잡기 힘듭니다 퀘만 한다고 생각 하시고

 벽을 등지는게 아무래도 편합니다. 쫄 2마리 빠르게 잡은 후에 건야행의 패턴 2타 -> 찌르기 -> 찌르기 -> 하단베기

 뭐 위의 반복입니다... 2타 부터 타이밍 잡긴 좀 힘듭니다. 찌르기 모션 들어가면 바로 민씨를 씁니다. 손사공때와 같이

 거의 끝나갈때쯤 말벌 날립니다. 민씨 쿨 돌아오자 마자 또 민씨를 써줍니다( 이때 역시 찌르기 모션 시작할때쯔음이 됩

 니다) 또 은신 쿨 끝나갈때쯤 말벌을 날립니다. 민씨 쿨 돌아오는대로 바로 민씨를 씁니다. 하단베기 모션 시작 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민씨쿨이 돌아와서 은신이 됩니다. 이때 은신이 최대한 빨리 되는게 중요합니다. 그럼 하단베기 역시 민씨

 로 반격을 하고, 또 은신 쿨 끝나갈때쯤 말벌을 날리고 민씨 쿨 돌아오자 마자 민씨를 하게 되면 2타 중에 말벌 날리는

 타이밍에 따라( 최대한 늦게 잘 썻으면 1타때, 약간 실수가 있엇으면 2타때.. 정말 늦으면 2타 후 ) 민씨가 써 집니다.

 저 같은 경우엔 그냥 선 자리에서 전부 다 할 수 있었습니다.

 

 민씨의 마지막 설녀... 화염방사기로 분신 잡는거 말고는... 그냥 어렵진 않게 진행이 됩니다.

 원거리 패턴 얼음 5발 날리는거 첫발 오기 전 민씨를 사용해서 은신후 5발 회피 하고 바로 말벌을 날립니다.

 어짜피 원거리 공격 자체 딜레이가 있어서 다음 얼음공격이 날라올때 민씨가 활성화 됩니다. 얼음 맞는거 무시 하면서

 민씨 쿨때마다 민씨를 쓰고 5발 공격이 끝난 후 말벌 날리기를 반복 하다 보면 5발째 은신이 되게 됩니다. 5발째의

 얼음 공격에 은신이 되엇을 경우 바로 말벌을 날리고 꽃가루로 5발 공격 한타임을 패스 하고 그 다음 5발 공격의 첫번째

 부터의 위의 패턴을 반복하면 무난히 클리어 할 수 있었습니다만... 이넘두 약해서.. 공 낮은 무기로 한번에 하시길 권

 장 합니다.. 시녀 화방으로 죽이는게 귀찮더군요...

 

 이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