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거래불가 아이탬보고 팔라는 말좀 하지 말자

 아이탬 설명보면 거래불가탬이 상당히 많다. 제발 이런것좀 판다고 하거나, 팔라고 하지 말자. 클베때는 우편으로 탬을 보낼수 있었는데, 지금도 그런지는 잘 모르겠고, 된다고 하더래도 사기의 위험이 있으니 하지 말자

 거기에 그 이외에도 질문들에 답변은 아이탬이나 스킬 택스트에 적혀있는 경우가 많으니 재대로 읽어 보자.

 

 2. 천령강시, 금강여가등 필드보스들은 파티 않해도 된다.

 파티 하지 않고 그냐 어느정도 딜만 뽑아내면 정수가 나온다. 그러니 막 패고있는데 그앞에서 '파티초대좀요-'라는 말하지 말고 그냥 패자.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는다.

 

 3. 잡탬을 마구잡이로 팔지말자.

 잡동사니같이 일괄판매로 되는 탬들을 재외하고는 재발 시장가좀 알아보고 상점에 팔자. 역으로 시장에 올릴때, 상점가를 보고 올려라. 시장가가 더 싸다면 상점에 팔자.

 또한 그러므로 시장가가 상점가보다 더 싼 탬이 많이 있다. 이런건 시장에서 사자.

 ex)수리도구 등등

 

 4. 퀘스트에 목매지 말자.

 메인퀘가 아니라면 어느정도 해보고, 하기 힘든 퀘스트가 있을텐데, 그런건 간단히 스킵하자. 그렇게 아둥바둥 해서 퀘스트하는 것 보단 그냥 진행하는게 좋다. 물론 닥사구간이 좀 늘어나겠지만, 아둥바둥 하는 것보단 좋다.

 거기에 사냥퀘같은 것들은 파티를 하고 하면 파티원들이 잡는것도 모두 적용 되므로 사람이 많아서 힘들다면 이쪽을 추천한다.

 

 5. 영웅패에 목매지 말자.

 영웅패 아이탬 좋지 않다. 구리다. 가장 기본적인 예로 거거붕 파탬과 비교해도 꿀린다. 그렇다고 모으지 말라는건 아니고, 모은다면 그냥 옷으로 교환이나 하자. 보패도 패스하자.

 

 6. 거거붕. 포기하지 말라.

 이건 그냥 무턱대고 '아 인벤사람들이 어짜피 지나가는거니까 하지 말고 퀘스트나 그냥 꼐속 깨자-'하지 말자는 거지 이것도 목매라는 것은 아니다.

 거거붕은 최초로 만나는 진정한 파티플의 재미를 보는 던전이라고 할수 있는데, 만약 이때 거거붕을 재대로 해보지 않고 넘어간다면 후의 염화대성 같은 곳에서 아주 그냥 지옥을 보게 될 것이다. 재발 적어도 5판 정도는 해서 파티플의 감은 익히고 가자.

 또한 이정도 하면 적어도 거거붕 파탬정도는 주을 확률이 높은데 이게 최하옵이 아닌이상 마물탬보단 좋으니 그점에서도 이득이다. 보패는 모으면 좋고 안모아도 좋다.

 

 7. 치명보패가 답은 아니다.

 필자같은 경우는 소환사를 키우는데 거거붕보패는 경쟁도 그렇고, 탬모으기도 힘들고, 치명셋이나 한번 맞춰볼까? 하는 생각에 흑룡채 치명보패를 맞췄는데(흑룡채는 보스까지 무난히 솔플로도 할 수 있으니 경쟁이 없다, 혹시 치명셋 맞추려면 이쪽을 추천한다.)

 이거 맞추면 상당히 (내가)아프다. 거기에 명중률도 꽤나많이 떨어진다. 물론 컨트롤되면 괜찮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후에 사냥에서 꽤나 죽을 위험이 높아진다.(필자는 이렇게 보패를 맞추니 방어같은 것은 거의0에 수렴했는데, 이러니 탁기굴 -24랩때- 에서 해골주술사에게 한대 맞으니 450정도가 달았다. 풀피가 1300정도인데.)

 결론은 밸런스 맞는 보패가 최고다.

 

 8. 용기둥앞에서도 수리가 가능하다.

 거거붕때 경험한건데, 수리한답시고 던전 밖으로 나가는건 좋은데 객잔같은곳까지 가는 것을 보았다. 이건 미친짓이다. 그냥 바끙로 나가서 용기둥 앞에서 가방에 있는 수리도구를 오른클릭하면 수리해진다. 그러니 뻘짓하지 말자.

 

 9. 마을에서 얻어맞는다면 옷을 확인하자.

 블소는 카오는 강제피케이가 가능하다라는 시스탬같은것은 없다. 그저 옷에따라 처맞을뿐. 그러니 제발 대나무마을에서 충각단옷을 입는다던지, 그런 뻘짓하면 앤피시는 물론이고 자경단원복을 입은 사람들이 와서 마구 팰수도 있다. 후에 무림맹, 혼천교의 복장도 같은 이치다.

 

 10. 합격기는 캐스팅없이 즉시발동하는 스킬을 가진자가 중요하다.

 검사의 하단배기 같은 경우는 즉시발동인대에 반해 소환사의 폭탄폭파같은 것은 조금 지연시간이 있다. (설치-폭파, 거기에 가끔 소환수가 멍때리는 버그도 있다) 그러니 제발 그렇게 지연시간이 있는 사람이 cc를 쓰면 그 후에 즉시발동 스킬을 가진사람이 스킬을 쓰자.

 검사가 먼저 쓰고 '아 왜 타이밍 안맞춰요?'라고하면 완전 열받는다. 그게 내 맘대로 안되는데 어쩌라는건가? 폭탄을 미리 설치하면 일정시간뒤에 사라지는데 계속 설치하라고? 그게 쿨이 얼만데? (이부분은 조금 개인적인 감정이 들어갔는데.... 하여튼 그렇다는거다.)

 

 11. 다른 직업은 몰라도 소환사, 기공사는 왠만한 던전은 1인플레이가 가능하다.

 필자 같은경우 거거붕, 탁기를 제외하고는 모든 던전을 솔플로 했다. 환영초 퀘도. 전혀 어렵지 않다. 사람구하기 귀찮다거나 보패가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보패작을 한다면 일단 솔플로 좀 돌아서 모아놓고 하는 쪽이 훨씬 빠르니 그쪽을 추천한다.

 

 12. 소환사의 독은 안걸리는 몹이 상당히 많다.

 그러하다. 이런것들 상대하기 열받는다. 엔씨는 이런거 조치좀 취해줘라!

 

 13. 소환사의 충격심화, 달려들기심화의 스턴은 조건이 있다.

 이거 진짜 모르는 사람 많을텐데..... 설명에 보면 '시전 중인 적에게 사용시 스턴'이라고 되있다. 이 말은 적이 케스팅 중이라면 스턴이 걸린다는 것이다. 그러니 마구잡이로 망치로 후려갈기고는 '이거 확률스턴인가?'하는 말 하지 말자.

 이것을 응용한 개인적인 사냥 팁이라면

 소환사 평타(이러면 적이 점프라던지 대쉬기 등을 사용하려고 캐스팅한다)-달려들기(심화일경우 여기서 스턴) - 올려치기 - 파닥파닥 -(없으면 생략) 누르기 - 할퀴기 - 충격(보통 누르기에서 벗어나면 큰기술 사용하려고 캐스팅하는 녀석이 많으니 보통 여기서 스턴) - 반복

 이다. 물론 여기서 계속 평타, 벌, 덩쿨, 휘감기, 흡수 등등은 센스대로 계속 사용해 줘야한다. 그리고 충격의 경우는 적의 모션만 보면 계속 스킬을 끊어 줄수 있으니 유용히 쓰자.

 

 14. 나팔꽃 심화를 찍을거라면 2단계 까지 찍어라

 1단계만 찍을거라면 장미를 찍어라. 필자는 장미를 찍었다.

 방어 50퍼 감소+할퀴기심화로 방어 50퍼감소 = 어? 피가 녹네?

  

 15. 초상비는 '작은'장애물 앞에서 점프를 해야 사용된다.

 이게 타이밍이 에매하지만 쓰면 꽤 유용하다. 참고로 작은 장애물이란 그냥 걷기 점프에서 넘어가기 가능한 울타리, 작은 돌 등이다.

 

 16. 소환사의 흡수, 벌등 의 고찰

 흡수등의 피흡스킬은 데미지도 입힌다, 거기에 벌등의 도트데미지는 치명타가 뜬다. 근데 필자가 자수정을 안써서 이 치명타가 각 도트마다 자수정이 적용되는지는 잘 모르겠다.

 

 그렇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