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14일 서락 대규모 패치 이후

 

제작도 개편이 된것같은데

 

기존에 태상문 도기방하면 재료수급은 벌목단같은데서 하고 이런식으로 4가지를 선택해서 하던게

 

재료 수급쪽은 사라지고.

 

도기방삭제와 더불어 남은 제작단은

태상문, 철무방, 만금당, 약양원, 성군당, 일미문 이렇게 남았고

제작되는 물품들도 나뉘고 바뀌고 그런것같아요.

 

 

몇가지 크게 바뀐점

 

1. 재료가지수가 간소해졌다.

  

예전 패치전 제작시 타 제작군의 재료가 필요하다거나 들어가는 재료 가지 수가 많았으나,

   이번 패치로 일반재료, 고급재료, 특수재료, <- (던전돌거나 일퀘, 시간투자로 의뢰하면 신뢰도상승없이 만들수있죠)

   희귀원소(이건 열쇠를 만들어 상자를 까야)

   개인 거래불가용품은 (영석,영단,선단,월석)결정들로

   거래용품들은 기존의 영석영단,월석,선단 이 들어가게 바뀌었는데

 

   시간만 투자하면 찬찬히 올릴수 있더이다. 재료수가 적어진것같으면서도 아닌거같기도하고..

   (엔씨가 관리하기엔 편해짐) .

 

 2. 제작 물품도 간소화됐다.

 

 기존 태상문의 보패,진화석 등등 다 만들었다면

이제는 태상문은 보패위주 . 철무방에서 진화석, 성운조각, 만능수리, 폭풍조각 공허조각, 설혼석 등 

성군당은 백청봉인부적 일미문은 피통음식 버프음식 위주로 바뀌었는데

가지수가 적어지니 보기 좋긴하더군요 예전의 수월이라던가 제룡림 이전의 재료들을 다 삭제한듯.

 

 

뭐 갑자기 두서없이 쓰려니 깜빡한것도 있는것 같은데

무튼 대충 이렇거든요?

 

 

아직은 기존에 만들어둔

장인, 명공, 명인, 거장 합성패들이 있어서 시장가격은 계속 상승하며 사고팔고 되는것같은데.

 

이제는 '명공목편' 이란걸 만들어서 비룡공상에서 교환해서 쓰는 방식으로 바뀌었으니 

 

이제부터는 계정마다 하나씩 제작을 하긴 해야할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_-

 

저야 원래 아이온이든 와우든 제작하는걸 좋아했던 유저라 상관은 없지만서도..

블소는 유독 제작쪽보다는 다른쪽에 신경을 많이 쓴다는 느낌이였는데 이번에는 좀 간소화 겸 신경을 쓴것같아요.

 

앞으로 없어지게될 물품들이 보여서 한동안은 시장가격이 오르내리겠지만. 앞으로 어찌될지. 좀더 제작해보고

어떤게 거래가되고 하는지 파악해봐야할것같아요.

 

그리고 진화석 ! 백청진화석이 그냥 진화석으로 백청고급진화석이 고급진화석으로 명칭이 변경됐는데.

이게 지금 철무방4단계에서 제작이 됩니다.

 

기존에 태상문에서 제작이 되다보니 거의 모든 사람들이

태상문-도기방 이렇게 많이 하시다보니

 

보패쪽 가격은 고만고만하지만(개인 목편만들어서 교환하심되니깐_

 

철무방쪽에서 4단계때 만들 진화석때문에 새로 올리시느라 진화석 가격이 !!!

게다가 올려도 문제임 영석 영단 월석 선단이 들어가니깐 결국 이래저래 재료를 모으러 각지역을 돌아다녀야...

 

 

결론적으로 ! 

계정전용을 만드는게 재료적으로 싸고 하니

캐릭 마다 제작을 돌려서 본인이 수급을 해야...할듯합니다

 

 

이게 팁은 아니고 그냥 바뀌어서 짜증나기도 하고 잘된 부분도 있는것 같기도하고 푸념이기도 하고 뭐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