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는 대형석궁과 뇌전탑과 아처퀸을 동시에 업글하는 만행을 저지르고 있어서,

실컷 털고 터는 (복수는 무조건 다니기 때문에)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각설하고,

 

일반 자원 (골드,엘릭서)의 안정성은 비교적 떨어지는편 입니다.

 

9~10홀 에서는, 자칭 "간장이 남아도는 사람" 들이 호그라이더를 끌고 돌아다니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에,

안티호그를 바탕으로 짜여졌으며, (굳이 자칭이라 함은, 간장 남는 사람 치고서 영웅 렙 높은 경우가 드문탓에)

 

마법사 타워 및 대공포를 외곽에 배치함으로서, 치유사를 견제합니다.

대공포와 박격포의 위치를, 다크드릴과 대공포의 위치를 바꾸어서 사용하는 방법도 있는데,

 

바깥에 있는 시설을 건드리는게 꼴뵈기 싫어서, 마법사 타워를 밖으로 꺼내다 놓은 형태 입니다.

 

작성자처럼 뇌전탑과 대형석궁과 아처퀸을 모두 올리고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왠만해서는 아랫방향 및 옆방향으로 들어오는 상대는 없습니다.

 

상대방의 진입로를 어느정도 제한시킬 수 있기 때문에 효과적인 함정 배치가 가능하므로,

능동적으로 변형하여 사용하시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