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상이 확실함...

동굴을 찾던 유적을 찾던 뭘 찾던 간에

일단 찾는 과정과 해법을 찾는 과정에서의 뿌듯함이 1차적으로 나오고

그 안에 있는 보상이 2차적으로 만족감을 줌.

드래곤즈 도그마2에서 기껏 열심히 탐험했더니 마지막에 나오는게 리프트스톤일 때 욕을 얼마나 했는지 모름.


동굴을 찾으면 뭔가가 나오니까 폭포만 보면 따라 올라가게 되고

그 끝에 폭포 동굴이 있음을 발견했을 떄 기쁨 + 상자깡의 기쁨이 무척 만족스러움.

산 위에 뭐가 있을 것 같으니까 열심히 올라가고

올라갔더니 또 뭐가 보여서 열심히 거기도 가보고

이상한 식물 몬스터도 뜬금없이 등장하는데 기믹을 찾는 상황이 급 발생하고

전혀 예상할 수 없는 무언가가 나타나거나 등등

진짜 탐험 하나는 기가 막히게 잘 설계한 듯

엘더스크롤 이후로 이렇게까지 온 맵을 구석구석 핥고 싶게 만드는 게임은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