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굴과 싸움꾼에서 가장 유명한 건 강화라는 컨텐츠이다.
지금은 하지 않는 유저도 
한 번도 던파를 해보지 않은 유저도 
던파의 강화에 대해 익히 들어 봤을 것이다. 

예전이야 세라샵에서 강화기를 팔지만 지금은 아예 단종되어 버렸고
이로 인해 90제를 강화해야 하는데  강화 비용이 장난이 아니다. 
노강 기준 31만 원이며 강화는 수치가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비용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


세라샵에서 판매했던 강화기 어른들의 사정으로 인하여 단종되었다.(돈벌려고)

이 강화기도 잘 보면 70~85레벨 장비라는 제한이 붙어 있다. 
현재 90제가 나온 이상 이 강화기로 강화가 절대 불가능하고
그냥 강화하자니 요새는 10강 가는 데만 천만 원 운 안 좋으면 2천을 넘게 쓰기도 한다. 

특히 귀걸이 아이템의 경우 강화/증폭시 물리, 마법, 독립 공격력이 증가하여 거의 필수적으로 강화해야 하는 수준이다. 백날 강화의 기운을 먹고 SD 변신을 해도 확률은 확률이고 쓰여있는 확률이 진실인지 유저는 모르기 때문에 
운에 내 골드를 맡기는 수밖에 없다. 

그럼 이 글에서 말하는 "진짜" 강화의 비밀은 무엇일까?




"진짜" 강화의 비밀은 바로 강화권이다.
이게 왜 진짜 강화의 비밀인가? 
간단하다.
싸다. 

싼 것만 장점인가?
레벨이나 부위 제한이 없다. 
즉, 현재 90 제가 나온 시점에서 미친듯한 강화 값을 이 강화권 하나가 해결해준다는 것이다.
이 강화권은 귀걸이에도 어디에도 바를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좋다. 

거기다가 가격도 200만 원~220선이라 90제 에픽 강화하는 것보다 강화권 하나 바르는 게 엄청 싸게 먹힌다는 것이다. 거기다가 확률은 90퍼센트로 90퍼센트보다 확률이 낮은 강화를 하는 것보다 이게 훨 이득이다.



착한 가격에 고효율을 내준다. 

이 글을 이 만약 오늘의 던파에 올라간다면 가격이 폭등할 수도 있다. 
하지만 강화권은 봉인된 자물쇠에서만 구할 수 있는 게 아니다.




피시방 자판기 토큰에서도 뽑을 수 있고 
여기서 나오는 강화권은 기간도 없기에 뽑아두면 이득이다.

이제 이 글을 읽었다면 키리에게 내 지갑이 털리는 일은 없을 것 이다.
혹시나 하는말이지만 다음 만렙 이후 네오플이 강화권에 레벨 제한을 둘 수도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