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스샷도 챙겼습니다. ㅎㅎ

들어 가시면 용암(?)이 가로 지릅니다. 

이번에는 방의 왼쪽 오른쪽 두번 수수께끼를 푸셔야 합니다.

먼저 왼쪽


탁자위의 호박병 , 왼쪽 하단의 법사로봇 뚜껑 열고 , 하단 탁자위의 빗자루 , 상단 기둥에 달린 등불을 깨고

쪽지 힌트 쪽지 4개를 구합니다.

그리고 다이얼을 보시면



번개 , 달 , 불 , 물  순서입니다.

눈치 빠르신 분들은 인벤토리의 쪽지 색만 보고도 아실 수 있겠지만 

설명 드리자면


보라색의 달


하늘색의 물

빨간색의 불



노란색의 번개


입니다.

각 마리수를 다이얼에 입력하시면 용암을 건너가실 수 있게 길이 생깁니다.

 6 3 6 9


오른쪽으로 건너가서 

벽의 스위치를 작동 시켜서 얻는 쪽지부터

바닥, 책장 등등에서 얻는 힌트 쪽지 5개를 줍고 

다이얼을 살펴보면

법사 , 거울(?) , 웃는 거북이 , 찡그린 거북이  

순서로 되어 있습니다.

저는 한참 고민했습니다..  힌트를 연결 할 단서를 발견 못했는데 뭘 어째야 하나

줏은거 중에 누군가의 일기도 있었는데 글씨를 알아 볼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 일기장 내용은 단서에서

제외 했습니다. 뭔가를 조합해야하나? 라고 어렵게 고민을 했는데...

설마... 하고..


우측에서 찾은 힌트 쪽지 5개(일기장 제외)에 나와있는 각 그림 숫자를 세어 보았습니다...

네 ... 그게 답입니다.


법사 모자   :  거울    :  웃는 거북이  :  찡그린 거북이   
    7        :    3     :       6         :         2

허무 했습니다.... 이전 층들에서 꽤나 고생했기에...


그 후 열쇠를 다시한번 다이얼 기계에 사용하시면 하수구가 열립니다.


내려가시면 됩니다..


이번 2층은.... 이 전에 너무 어렵게 풀어왔기에 어렵게 생각하는게 함정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일기는... 의미불명.. 또는 훼이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