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비스펙 : 12증 무탐증, 이기네스 나머지 11증 얼공, 거미풀
사형조수 + 발 혈지, 실전에서 노리고 쓰긴 조금 숙련이 필요하겠지만
tp만땅준 사형조수를 동반한 완전탈크의 혈지는 보시는것처럼 마인9혈지도 뛰어넘을수 있습니다.
이쯤되면 검격지우고 혈마인, 사형조수 tp를 주는게 캐릭터의 기본기를 고려해봐도 옳은거같네요.

사형조수의 단독딜은 대략 이정도입니다.
동급 마인9셋의 사복발수준의 데미지를 일직선으로 매우 넓은범위의 적에게 '순간적으로' 주는만큼
사형조수 tp주는건 이젠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생각되네요. 스킬 중간중간에 우겨넣기도 좋은편이고
뭐 사형조수가 좋기도하지만 검격이나 폭류혈화가 쿨대비효율이 너무 구린감도 있구요.

장비스펙 : 11증 마인9셋, 12증 이기네스
전 마인셋에도 상하의 메델, 보장 노블스카이 보주를 발랐기때문에
실험조건이 스펙상으론 완전동일에 가까운 마인9셋의 사형조수 + 발 혈지입니다.
상당히 유의미한 차이가 나는걸 알수있습니다. 혈지의 대명사였던 마속9임에도
이정도까지 딜차이가 나는이유는 마인셋은 결국 발/검격만 증뎀이고
혈지는 그 발증뎀에 같이 업혀가는 구조기 때문이죠.
좀 더 세부적으로 알아보자면

보시다시피 혈지군무의 데미지는 발의 비중이 높다곤하나
그에 버금갈정도로 무와 사형조수의 증뎀률도 높기 때문이죠.
혈화폭류는 마인의 검세도 적용이 안되는이상 무시해도 될 수준이죠.
크로니클 9셋의 검마라면 9셋과의 시너지를 조금이라도 높이고자
검격을 찍으셔도 무방하긴 합니다. 그래도 사형조수를 찍는걸 권장드리긴 하지만요
탈크라면 이제 사형조수는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한번 찍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