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버서커의 큰문제는 항상 말해도 들어주지 않는 생존성에 잇습니다.

 

그래서 저는 딜의 문제라기보다 생존성의 문제로 치부하는 바입니다.

 

일단은 말도안되는 하이리스크 로우리턴의 문제도 있구요.

 

그래서 생각한 현실적인 개편안입니다.

 

1.폭주의 리스크 완화

폭주가 타 직업 보다 리턴이 좋다는 점은 인정하는 바입니다. 하지만 매우 큰 리스크로 인해서

혈십자의 리스크 시너지와 함께 버복치라는 별명을 얻게한 장본인임은 부정할 수 없는 바 입니다. 하지만 컨셉상이나

제가 바라보는 것도 리스크를 아예 없앤다는것도 그만큼 말이 안되는 부분이죠. 그렇기에 현재 상태에서 그대로 두고

리스크만 살짝 완화하는 방안은 어떠한지 생각했습니다. 폭주의 물/마방 감소 75%에서 최소50%까지는 줄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2.혈십자의 체력 리스크 완화

현재 혈십자의 체력리스크는 말도 안되는 리스크를 가지고 있죠. 이 부분과 폭주가 만나 버복치를 탄생시켯으니 이 마저도 고쳐야한다고 봅니다. 혈십자의 체력리스크는 현재 1/2/3단계가 40/30/20퍼를 유지해야하며 얻는 스증댐은 5/7/14퍼로 소수점은 살짝 제외햇습니다.빠르게 체감하라는 의미입니다.스증댐을 얻기 위한 리스크로 너무 크다고 생각되는 바이죠. 하지만 우리에게는 인카넷도 있으니 저는 저정도의 스증댐도없는것보다 낫지만 솔직히 리스크에 비해서는 만족이 안되는 바입니다. 그렇기에 60/50/40으로 최소한 현재보다 20퍼 씩은 올라야한다고 생각합니다.(개인적으로는 이정도는 70/60/50으로 발동체력을 상향해야 된다고 보는 바입니다.)

 

3.혈십자의 발동 체력을 완화하면 생기는 문제점.블붐딜 상향.

3번의 경우는 2번을 적용한다면 생기는 문제이며 이 부분을 블붐딜을 상향시키고 블붐을 적당히 조절하는 방향으로 잡는다면 현재와 딜적인 변화는 없으며 리스크만 적당히 완화 될 것이라고 봅니다.2번을 적용시키면서 3번을 적용시키지 않는다면 오히려 현재보다 딜의측면에서 어마어마한 손해를 보게 되기 때문에 이부분은 2번을 적용시킨다면 꼭 적용해야되는 부분이라고 생각되는 바입니다.이부분은 블붐의 블러드 이블의 체력 1퍼 감소시 1.8퍼의 데미지 증가부분을 30퍼 까지만 적용시키고 그만큼 체력감소해야되는 부분을 줄인만큼의 딜을 더 상향 시킨다면 현재와 변함이 없는 딜에서 리스크만 완화시킬수 있을것이라고 봅니다.

 

이렇게 개편안을 쓴다면

'딜을 그대로 두고 리스크만 완화시키려고 하는건 너무 욕심이 아니냐'

라는 이러한 댓글을 달수도 있는데

그렇다면 현재 버서커의 리스크대비 리턴이 얼마나 잘못 되어있는지 키워보시고 말하시기를 추천합니다.

현재의 버서커는 타직업군과 다르게 받는 스증댐이 주력스킬이 14.5퍼 밖에 되지 않는대도 불구하고 체력을 80퍼를 없애야 그정도의 스증댐을 받습니다.체력이 20퍼가 체감이 안될수도 있습니다.현재 제 버서커가 69000의 마을 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69000에서 20퍼 남는다면 14000이 안되는 체력입니다.

그런상황에서 폭주라는 스킬까지 쓴다면 천이하의 방어력을가집니다.1만이라는 방어력도 채 되지 않습니다.

이정도로 큰 리스크를 가지고 현재의 리턴을 받는다는 것은 모든 직업을 통틀어서 리스크 대비 리턴이 제일 않좋다는게 현실이며 그렇지만 현재 버서커의 딜이 부족하니 딜을 올려달라는것도 아닌 딜은 그대로 두고 리스크를 없애자는것도 아닌 조금 줄이자는 측면에서의 현실적인 개편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