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약일년만에 복귀를한 라이트 유저입니다.. 그전에도 가볍게 즐겼던지라 사기꾼이든 구세주든 신경안쓰고 콘솔처럼 즐겼습니다 그렇다보니......

어제 11시경 리스본어부앞에서 명나폴이란걸 팔길래 고민하다 귓을때렸습니다 .한아름송이에게... 한아름송이는 제탬 두개와 230억을 제시했고 30억을 담보로 받아두겠다고했습니다

제가케릭이 하나다보니 한번에 거래가안되서 먼저 본케가 가진돈33억을 줘버렸습니다 랩도높고 서버에서 어느정도 알려진 사람같아서 덜컥 믿어버린거죠... 33억을주자마자 말을 바꾸더군요 도저히 이가격으로는 도저히 못팔겠다고 다른분이 300억을 제시했다고 하면서 돈을 더달라내요

근데 낌새가 이상해서 300억을 제시한분께 귓을하니 역시나....아무것도 모르는 분이시더군요.  

저는 열이 받아서 거래그만하고 선금을 달라고 했더니 거래안할꺼면 강종하겠다고 엄포를 하더군요... 그리고 주위에선 귓이 쇠도했죠...  그냥 거래해라   송이가 겜을 접을라고 싸게파는거다등., 

지금생각해보니 죄다 송이 부케들이였던거 같으네요

얼탱이가없지만 그냥 가져라하고 거래를 끝내고 지인에게 빌린탬과 아이탬을 주기위해 은행앞에서 기다리는데 친구놈이 귓과 거래를주더군요 

전의심도없이 탬을넘기고 친구놈이 시키는대로 은타롯7이란아디를 만들었습니다 근데 저에게 티없는아이가 귓을주면서 

코난이 썰풀듯이 말하더근요. . 

알고보니 친구아이디 소문자엘을 대문자 아이로 바꿔치기한 송이였습니다... 결국 83억원어치를 사기당하고 심지어 친구에게는 제아이디를 비슷하게만들어 돈을뜯고있더군요

당한 제가 호구이지만 이놈 상습범이라 꼬리가 길거라생각하고 인벤에 글올려봅니다 혹시 이놈 전화번호나 사는곳을 아시는분 쪽지좀 부탁드립니다

신고하는거보다 직접처리하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