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한국인의 학연,지연,혈연은 어딜가나 통하기 마련이라고 여기서도 느꼈음.

일단 대항에서 만나서 자기 사람으로 만들면 자기가 잘못을 해도 지인들을 통해 

자기 잘못을 탕감받을 수 있고 더욱이 상대방을 나뿐넘으로 만들어 아주 쓰레기만도 

못한 인간들이 많다는 것도 느낄 수 도 있었습니다.

그런 쓰레기같은 인간들은 제3자 나발이라고 떠들면서 빠지라고 하는데

미국이나 영국 같은 선진국에서는 경범죄 빼곤 다들 제 3자인 배심원이 결정하면

그걸 토대로 판사가 결정을 합니다.

에습 길드에서 생긴 더러운 치부를 몹쓸 유해가 폭로했다고 사건의 본질은 덮어두고

유해만 까대고 제3자는 빠지라고 나대는 꼬락서니 보니 얼척이 없군요.

저는 정의의 기사도 아니고 그냥 겜만  플레이 하는 일반 유저지만

잘못한거는 사실이지 않습니까 걍 깨끗하게 대처 잘못한거 시인하고 다시는 

이런 일 재발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당사자들에게 이런 모습 보여주는게 더 좋은 게 아닐련지요.

여기서 폭로글 뜨니 구아레스 터줏대감들이 자기 사람 감쏴기씩으로 말하는거 보니 가관이더군요.

그래도 예전부터 나름대로 인격을 쌓아간거 같지만 이번 일로 당신들의 공든 탑도 하루 아침에 무너진 것 같소이다.

그냥 지금 와서 쪽팔려 잘못을 시인못할꺼면 걍 조용히 당신네 말하는거처럼 제3자는 버로우 타시면 됩니다.

계속 말도 안되게 떠들수록 당신네들만 추해 보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