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색은 에스파니아(스페인), 주황색은 포르투갈의 영지와 식민지를 나타낸 모습입니다.

 

당시 에스파니아는 유럽의 절반에 이르는 천주교 국가를 점령했습니다.

 

아시아에서는 필리핀을 점령했고 브라질을 재외한 대부분의 남아메리카대륙의 지역이 식민지화 됬구요.

 

포르투갈은 아프리카와 브라질, 환대서양과 인도양 해상의 섬까지 식민지화하면서 전성기를 맞이했습니다.

 

당시 이베리아반도의 두 국가 에스파니아와 포르투갈은 식민지를위한 군대양성에는 신경을썼지만...

 

자국의 상공업육성에는 손을 대지 않았습니다. 즉, 값비싼 외국문물(향신료 등)에만 신경쓰고 있었죠...

 

국내 산업은 극도로 위축되었고 화폐의 가치는 급락했으며 국민들은 소비에만 빠져있었죠.

 

새로운 변화를 창출하지 못하는 기업은 쓰러지기 마련이었기에 식민지확장에만 힘쓰던 두나라에 심각한 문제가 생겼습니다.

 

결국 새로운 변화를 하지 못한 두나라는 점점 쓰러지기 시작했습니다.

 

역사는 나도 질수없긔 훼훼...

 

p.s. 유저해적츼가 원하면 네덜란드꺼도 한번 올려보겠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