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길드 내전하는데

늘 그러셨듯 차마 선공은 못하고 멀찌감치서 입맛만 다시던 그분...

겉은 하얗고 속은 시커먼분과 조우하자

어린애마냥 뛸듯이 기뻐하며 손을 맞잡고 꼬장 피우던 행위에대한  응징입니다.

 

 

총 세 척의 거북선에 불이 붙었으니

 

암보이나 소방서 추정 피해물품 육메 1000~1200개 가량 되겠군요.

 

안그래도 적재 딸리시는 거북선 무역으로

적지않은 손실을 입어 재보급이 시급함에도

그 알량하신 자존심에 상처를 입을까 두려워,

꿋꿋하게 직진하시는 당신의 모습에

말로는 표현못할 무한한 감동을 받으며 전원 기립!

박수갈채를 보내드렸습니다.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당신 곁엔 늘 저희가 함께하겠습니다.

당신을 응원합니다

 

 

 

 

 

 

 

 

 

 

 

 

 

 

 

 

 

 

 

 

 

CSI인벤님 그분을 작업장으로 치부하지 마세요.

동남아시아 무법해역일땐 , 이런 곤욕을 치루시는 말못할 속사정이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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