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가나돌에 갔다.

옛날엔 분명히 가나돌에서 베네치아 제독 군복을 줬던 것 같은데 이젠 안주나보다.

엄청 열심히 돌았는데 힘이 빠진다.

그리고 아굴라스곶에 갔는데 사람이 별로 없어서 재미가 없었다.

그러다가 다른 해적을 만났는데 최강딜도에 박혀서 우리 제독이 죽었다.

해골을 풀고 심심해져서 롤을 하러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