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재화물 강탈

개요

  • 레어 몹 수탈 우리기에 필수적인 부관스킬이다.
  • 보통의 수탈과 달리 백병 전투 중 매턴 일정 확률로 수탈을 시도한다.
    • 통상적인 수탈이란 적을 나포했을때 아이템을 빼앗는 것을 말함

특징

  • 화물 강탈이라지만, 교역품뿐만 아니라 장비 등도 대상이 된다.
  • 상대를 나포 한 턴에서도 발동할 수 있으므로 한턴만에 나포하는 경우에도 발동 할 가능성이 있다.
  • 철수(철수의 종)는 백병 턴 전에 판정이므로 철수하면 (자신이 도망쳐도) 발동 할 수 없다.
  • 백병 중이라면 매 턴 판정이 있기 때문에 발동할 때마다 동일한 상대에서 여러 번 수탈 가능하다.
    • 그러나 한번의 백병전에서 2 번 밖에 발동하지 않고 두 번째 발생률은 반감 (플레이어즈 바이블 정보)
  • 발동하면 백병을 중지한뒤, 다시 백병전에 돌입하면 또 발동 가능하게 된다.
  • 또한 약탈 명령서와 동시 발동 할 수 없다.
  • 적이 살아있을때 발동하는 점을 제외하면 수탈과 동일하므로, 발동하면 수탈의 숙련도도 올라간다.

활용

  • 레어 몹을 쓰러뜨리지 않고 수탈 할 수 있으므로 레어 아이템 사냥에 빠뜨릴 수 없는 가장 중요한 부관 스킬 중 하나.
    • 기습과 세트로 사용할 수 있다면 더 유용하다.
  • 발동율과 수탈 스킬 랭크는 부함장 능력 값에 의존하기 때문에 100 인 것이 바람직하다
    • 부함장 능력 값 / 10 반올림이 수탈 랭크가 된다
    • 예) 부함장 100일때 수탈 10랭크 적용
  • 가급적 오래 우리고 싶은 레어 몹을 상대할 경우, 상대를 오래 살리면서 자신도 죽지 않도록 세팅하는 것이 좋다
    • 공격력을 낮출수록 좋다.
    • 특수선미루, 침투방지망 등의 세팅이 유용하다
  • 상대가 수탈 테이블의 종류가 여럿 있는 NPC의 경우 나포하지 않아도 그 유형을 판단 할 수 있다.
  • 대인전에서는 효과가 없다

부관의 선택

  • 불행히도 방해를 동시에 가진 부관은 존재하지 않는다
  • 대인전에서는 기습과 적재화물 강탈 둘 다 사용할 수 없다.
  • 대인전의 경우는 필연적으로 방해 부관을 사용하게 될 것이다.
    • 그러므로 적재화물 강탈은 꼭 부함장 계열의 부관이 아니라 모험, 교역계 부관으로 쓰는것도 나쁘지만은 않은 선택이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