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팁과노하우 게시판의 칼질만30년님이 올려주신 글입니다.
* 군인 직업에 대한 분석과 PVP 대처법을 설명한 글입니다.
* 내일 시작되는 대해전에 좋은 참고가 될 글을 올려 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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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경험과 노하우로 전투의 모든것을 말해보고자한다.



1. 각 2차 직업군에 대한 개인적 분석.


검사


백병최강의 직업이라 단언하지만. 전투에서 백병이 차지하는 비율은 30프로도 채 안되므로
수리와 포술계열의 우대가 전무한 검사는 백병 전문가일수는 있어도
최고의 싸움꾼이라 말하긴 힘들다.



포술가.


포술 전스킬이 우대스킬로 싸움의 70프로를 차지하는 포격계열에서 막강하며.
백병보다 .4/1의 노력만으로도 포술 만랭 달성하고 남는다.
단시간에 전투에서 명성을 날리고자하는분이면 포술가의길이 필수이지만
역시 백병 전종목이 비우대이므로 10번격침후 1번 수탈당하는 치욕을 당할 확률도높음.
역시 최고의 싸움꾼이라고 하기엔 반쪽 군인.



전술가.


전술, 총격 우대. 수리 우대 및 막강 기뢰 우대인 전술가는
기뢰발견을 안하는 캐릭터들에게 막강한 힘을 자랑한다.

기뢰 15랭이면 아라비안갤리 정도는 한 방이며. 갤리스도 1.5방이다.
1.5방이라함은 한번 밟고 수리 쓰다 다시 밟으면 죽는단 얘기

허나 기뢰의 특성상 밟아야만 터지는 특수성 때문에 100프로 승리를 장담할 수 없고
컨트롤과 전략적인 요소가 다분히 작용하는 캐릭터로써 역시 최강의 싸움꾼은 아니다.



현상금사냥꾼.


검술 및 관통을 주 무기로 쓰는 현상금 사냥꾼은 얼핏 보기엔 백병과 포격
모두 균형 잡힌듯 하나 알짜배기 없는 양쪽 다 어중간한 캐릭터로써
역시 최고의 싸움꾼이라 말하긴 힘들다.


광역해적


검술. 총격 및 포술 수리가 우대인 광역해적은 특기인 노젓기로 기동력을 살려서
회피 및 수리로 포격의 딜레이를 커버하면서 기동력으로 백병에 주력한다면 힘을 발하나
전열함의 무자비한 캐논포의 한방에 접근하기가 여의치 않다.
잘 나가는 싸움꾼이긴 하나 최고의 싸움꾼은 아님



상급사관


군인 직업 중 최고의 균형 잡힌 직업으로 백병. 포격 모두 알짜배기 스킬이 모두 우대이다.
현 직업 중 검사와 대항할 수 있는 유일한 백병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동시에 포술가와도 대항할 만한 포격스킬도 보유한다. 현 직업 중 최강의 싸움꾼






PVP 요령



모든 군인캐릭터는 전투최대레벨및 우대스킬 15랭크, 비우대스킬 10랭크에
기준을 두고 말한다. 배는 무적내구(더이상 떨어지지 않는 최저 선박내구)기준



포술 Vs 포술


포술가끼리의 싸움은 거의 전열대 전열의 싸움이 다수이다.
나눠쏘기 또는 명품 칼로네이드 포로는 옆구리 한방 침몰이 불가능하다.
한방 침몰을 못시키면. 수리 15랭으로 금방 회복이 가능하다.


명품 캐논포 5기로 바람을 등지고 최대 가까운 거리에서 한방을 노린다면
침수와 함께 터지는 캐논의 데미지는 전열함도 옆구리 터트려 죽일 수가 잇다.


실지로 많은 명성을 날리는 포술가의 대분은 캐논포를 쓰며 한방을 노린다.
특히 사거리가 짧은 캐논포의 특성상 서로 사거리를 유지하게 되면
함부로 배를 돌리기가 힘들어지고 같은 수평적 회전을 하게 되며
이럴 때 기뢰를 심는다면 위력적이다.




포술 Vs 전술가


앞서 말했듯 포술가의 캐논포 옆구리 한방 샷은 위력적이라 포술가는 최대한
캐논포의 사거리로 전술가를 끌어들이는 게 승리의 관건이다.

반대로 전술가는 포술 전 스킬 우대인 포술가와 같은 캐논포로 한방 승부를 노린다면
불리하므로 장전속도와 사거리가 좋은 칼로네이드 포를 장착 후 끊어쏘기로
적당한 사거리를 유지한 채 회전을 한다. 이러면서 간간히 심어놓는 기뢰는
굳이 상대가 밟지 않더라도 충분히 상대에게 압박을 주며
상대의 무리한 캐논사거리로의 진입시도를 방해한다.


칼로의 끊어쏘기 연사 및 기뢰의 상대방 진로 방해심기는 포술가에게 진행방향에
상당히 어려움을 주며 무리한 진입시도를 방해한다. 포술가 역시 위와 같은 전투시
기뢰를 심을 수 있으나 포술가의 기뢰발견 켜기와 전술가의 기뢰발견 켜기는
서로 하나의 스킬을 끄는 효과를 낳고 이는 전술가에게 오히려 유리하게 작용된다.


포술가가 기뢰의 밭을 피해서 다른 쪽에서의 싸움을 유도하면 사거리가 긴
칼로네이드 포로 괴롭히며 기뢰밭으로 유도하는 것도 전술가의 요령.



전술가 Vs 검사. 광역해적


검사와 광역해적은 노 젓기 스킬로 인해 선택 스킬이 2개만이 남는다.
수리가 비우대인 검사는 회피에 중점을 두게 되며 광역해적역시
포술 계열의 스킬 선택폭이 줄어든다.


전술가의 선원 훈련도가 100이라면 충분히 백병을 유도한 후
철수의종으로 퇴각 후에 심어대는 기뢰야말로 막강하다 할수 있다.
철수와 동시에 수평. 속사. 관통 비우대스킬이라도 스킬을 활성화 한상태로
기뢰를 심으며 상대의 옆구리를 비비며돈다.


일반적으로 백병 철수 후 도망가는 쪽은 포술. 전술 쪽이며
비비려드는 쪽은 검사. 광역해적이지만 이는 매우 위험한 행동이다.


같이 비비며 심는 기뢰는 일당백의 효과를 가져오고 비비기 상태에서도
대포의 장전이 되면 수평사격의 효과로 대형함선끼리는 포가 발사대며
최상의 데미지가 나게 된다.


포격계열 1, 2가지 밖에 켤 수 없고 기뢰가 약한 검사, 광역해적은 백병 철수 후
다시 붙는 딜레이 시간 15초안에 충분히 전술가는 비비기로 격침시킬 수가 잇다.



검사 Vs 상급사관


광역해적의 수평. 탄도. 수리 우대및 패치 후 포술까지 우대스킬로 되면 포격으로
검사가 상습사관을 상대하기엔 벅차다. 그렇다고 백병을 붙는다 치더라도
응급처치와 방어스킬만 높은 검사가 상급사관에게 이긴다는 보장 또한 없다.
백병도 적절히 상대해주며 포격전을 주로 유도한다면 상급사관의 압승 예상.



상급사관 Vs 광역해적


서로 최강의 싸움꾼이라 자부할만한 직업군이며 약간 상급사관에게 유리한
우대스킬이 많지만.(수평.탄도.전술) 위의 싸움에선 서로의 컨트롤 및 전략적 요소가
상당히 중요하다 할 수 있다.



전술가 Vs 상급사관


전술가의 주무기인 기뢰가 위력을 발휘하려면 상대보다 긴 사정거리로 괴롭히며
기뢰발견스킬을 쓰기 힘들게 해야하는데 상급사관의 (수평.탄도.회피또는 기뢰발견)은
전술가의 칼로네이드포의 긴 사정거리의 괴롭힘을 커버하면서 동시에 전술가에겐
백병의 압박이 다가온다.


위의 전투 시엔 앞서 언급했듯 백병 유도 후 철수의 종 사용과
동시 기뢰심기가 전술가의 히든카드며 반대로 전술가의 백병 퇴각시 같은
기뢰심기+수평사격이 상급사관의 히든카드다.




-칼질만3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