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팁과 노하우 게시판에 블라우제님이 올려주신 팁입니다.
* 교역품의 시세에 대한 정보를 정리해주셨습니다.


시세보는 팁과 노하우는 이제까지 많이 나왔던걸로 압니다만 이에 대한 약간의 보충입니다.



1. 시세 변하는 시기는 현실시간의 30~35분주기 (수정)

다만 유저가 일으키는 대폭락을 제외합니다.


시세가 오름세면 시세가 +10%전후 상승합니다.
반대로 시세가 내림세면 -10%전후 하향합니다.

예: 인도에서 금세공 가격 73% -> 80% -> 91% -> 100% -> 109% -> 52%(대폭락 ㅠㅠ)


50%정도의 하락을 되찾으려면 최소한 2시간반기다려야 됩니다 ㄱ-;
대폭락 후에는 대폭락이 해소되면 60~80%정도의 시세로 되돌아옵니다.


금세공 330개 준비해갔는데
73%오름세(1시)->80%오름세(1시30분)->91%오름세(2시)->100%오름세(2시35분)->
109%오름세(3시5분)->유저에의한대폭락->52%오름세(3시40분)->75%제자리(4시15분)



2. 특산품의 시세에는 보너스가 들어가있음.

예를들어 사파이어의 경우, 시세가 30%까지 떨어져도 6000두캇으로 팔리는걸 볼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100%가 되면 18000이 되느냐? 하면 그게 아니라 13000두캇정도 받습니다.


특산품에는 보너스가 붙어있어서 (사파이어의 경우 대략 3000~3500정도가 붙습니다)
특산 취급을 해주는 도시에 가져가면 왠만해서는 이익이 납니다.


특산 보너스는 대개 그 특산품의 구입원가정도가 붙는것같습니다.
(후추의경우, 100%시세는 5600~5900정도이지만, 50%일때 2900~3100입니다.
원가가 싸서 특산보너스가 별로 안붙은거죠)


즉, 원가가 싼 특산품은 그 취급을 할떄 시세를 봐서 되도록 시세가 높을떄 팔아야 됩니다.
(후추, 인도편사 등등)


하지만 원가가 비싼 특산품은 특산품 보너스가 많이 붙음으로 시세에 의한 영향이
원가가 싼 특산품보다 적습니다. (사파, 루비, 머스켓총 등등)


즉 이런 고가의 특산품은 무리하게 시세를 올라가기를 기다리는것보다는
다른 유저에 의해 대폭락이 오기전에 빨리 팔아치우는게 더 이득일수 있습니다.



3. 동맹항과 비동맹항의 가격 차이

비동맹항의 관세는 약 14%입니다. 바자를 할떄 타국적 유저를 위해
약간 높게 불러주면 상대방이 팔아줄수도 있습니다.



블라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