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직업에 비해 상인비율이 월등히 높은 대항해시대, 그오류의 차선책으로 저번 패치는 발주서, 행운권 지급률을 낮춰서 상인대신 관심을 모험/전투 쪽으로 돌리려는 운영진 측의 의도가 있었다고 추측 됩니다.. 그러나 발주서,행운권 지급률을 대폭 낮추면서 여러 부작용을 낳았습니다.

 

 1)발주서가격의 폭등

 

    i)생산직, 근해무역의 몰락

 

    ii)공급부족으로 인한 물가의 상승

 

    iii)동아시아, 동남아등 원거리 교역 위주의 플레이->초보상인들의 부적응

 

 2)행운권 지급률 하락

 

   i)발주서 공급률 하락->발주서가격 인플레이션

 

   ii)인장, 의뢰알선서등 공급이 적어짐

 

 

 3)의뢰알선서,군용품(대포, 부스터등), 돛등 가격 폭등

 

  i)모험/군인직종으로 관심을 돌리고자 했던 의도와 달리 초보 모험가 계층의 몰락초

 

  ii)부스팅 아이템 가격 폭등

 

 

=>동아시아 패치로 인해서 많은 신규유저의 관심을 돌렸을지 모르겠지만 멀리 본다면 초보유저의 유입에 큰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베네치아, 프랑스등 특화된 근해무역의 몰락으로 인한 구3국과 신3국 인구수 비율, 국력 등 격차가 심화 됬습니다. 이외에도 많은 반작용이 초래되었습니다. 등등 문제점이 너무 많지만; 기억나는 3가지만 적었습니다. 개인적인 견해로 적은것이기 때문에 많은 오차가 있을수 있을수도 있습니다; 태클은 감사히 참고하겠습니다. 그러나 비방성 댓글은 사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