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분들이 육메하실때, 남만만하는 유저입니다.(정말 가끔 육메합니다) 저는 주로 서양서적<->호필 루트를 많이 이용하

 

기때문에 1번발주서를 많이 쓰게됩니다. 보통 1번발주서 퀘스트가 카리브&남미쪽에 치우쳐있는데요, 제가 소개해드리는

 

건 태평양을궂이 안타셔도됩니다. 그리고 남만무역을 하면서 벌어들일수 있습니다.기본 2클 기준으로적겠습니다.

 

저는 가는김에 "유럽의 무기"(3발 26개 투클기준:52개) 를 받아가는데 이건 선택입니다.

 

일단 동아시아에 도착하시면 바로 교환을 합시다.(원래의 목적이 무역이기 때문입니다.) 교환을 다 하셨다면 한양으로

 

갑니다. 한양에 도착하셨다면 "야자유 조달" 이라는 퀘스트를 받읍시다.

 

야자유 조달: 케이프타운 주점주인에게 야자유10개 배달입니다.(야자유는 마닐라남동쪽에있는 "다바오" 라는 도시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투클이니 20개를 삽니다. 남만을 다니실정도라면 20정도의 적재는 부담되지 않을꺼라 생각됩니다.) 완료시 1발 27장 투클기준:54장입니다.

 

보고후 케이프타운에서도 퀘스트를 받읍시다. "집에서 만든 조미료" 라는 퀘스트입니다.

 

집에서 만든 조미료: 세비야 주점주인에게 사탕수수5개 배달입니다.(사탕수수는 마데이라에서 판매합니다. 저같은경우는 시세볼겸 들려서 구매를 하는데 귀찮다 하시는분들은 세비야 길드사무소를 이용하셔도됩니다. 길사에는 보통 5000~7000 정도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완료시 1발 19장 투클기준:38장입니다.

 

총 1발주서를 벌어들이는 수량은 54+38=92장 입니다.

 

요약해서 동선을 알려드리면 이렇습니다.

 

한양>다바오>케이프타운>마데이라(세비야 길사를 이용하실분들은 안들려도됩니다)>세비야

(동선이 조금 귀찮으실수도 있겠네요.)

 

92장 결코 무시할만한 수량은 아닌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세비야에 도착하셨으니 한번 더 가실분들은 "유럽의 무기" 를 받으셔도되겠네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순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