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홈페이지에 남만 물어보셔서 올린 답글 이네요~ 그냥 답변으로만 하기 아까워서 중복올려 봅니다.

 

 

============================================================================================

 

 

간단한게 알려드릴께요.

일반적으로 무역은 1:1비율이죠?

싸게사서 비싸게 파는 행위가 바로 흑자겠죠.

남만은 무역 개념이 교환 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것을 가져다 주면 몇개를 주면 자기물건 1개를 주는식입니다.

일본섭의 경우 1:1이지만 국내는 2클 허용으로 맥스를 쳐도 3:1비율이죠.

그리고 교환 품목은 명산품만이 온리 교환이 됩니다. 다클로 인해서 격차가 더욱 벌어지고 나서

하루 5번까지 일반적인 교환이 가능하며 그 이후에는 패널티를 먹게 됩니다.

3:1로 바꾸던거를 10:1 30:1 이런식으로 바꾸는 거죠.

예를 들어서 대리석 30개를(유럽명산) 가져다주면 호필1개를(중국명산) 주는거죠.

이게 가장 시세가 좋은게 3:1 입니다.

이게 남만 무역의 기본 입니다.

================================

그럼 남만을 가보면 4군데의 국가 개념이 있습니다.

조선 일본 대만 중국 입니다. 업데이트 된 순서구요. 동일 합니다.

조선은 포항=>한양=>부산

일본은 나가사키=>사카이=>에도

대만은 단수이=>안평

중국은 마카오=>천?=>운대산=>가장안쪽에 엄청 먼곳...(던젼아니면 거의 안함)

뭐 이런식으로 되어 있죠.

가장 만만한 곳은 일본 입니다.

처음에 그냥 명산들고 간다고 무조건 교환이 되는게 아니고 기본 선물도를 뚫어야 무역이 열리며

위에 적은곳이 바로 1차 도시이고 다음도시와 거래를 할려면 무역을 어느정도해서 점수를 올려야 다음 도시와 무역이

허가가 됩니다. 특히 65이후에 남만교역을 해서 레벨 제한을 하기 떄문에(상인) 필수로 남만 교역을 해야 합니다.

처음에 선물도 1000을 뚫기 위해서는 명산을 가져다 주면 되는데 대개 깃털이나 머스켓총을 많이 이용합니다.

그런데 대개 에스파냐로 알제 총포류 무역을 한 케릭을 제외하고 대개 총포류거래는 낮으므로 머스켓은 잘 안사용 합니다.

그래서 거~~~의 깃털을 사용합니다.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 북해쪽에서 깃털(리가가 수량이 많음)을 직접 구입하던가

닭이나 오리를 사서 봉제나 올리면서 깃털을 만듭니다. 남만 갈 정도면 최소 부관 상대카에 상클내지 상대클 부캐릭은

개마갤이나 최소 상갤은 타고 있을겁니다. 대개 적재 1000이라고 치면 200~300개? 쯤에 1군데가 뚫립니다.

1000을 넘기면 그냥 받아 쳐먹으므로 1000만 맞춰주면 됩니다. 일본을 가장 먼저 뚫으시고 조선이나 대만을 먼저 뚫으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중국은 도시만 많고 대개 시세가 x같아서 캐시 쓰는 유저들이 호필 바꾸러만 많이 갑니다.

아무튼 그렇게 갔다주면 일단 일본 기준 설명할께요.

나가사키가 먼저 열리는데 여기는 아직 일본 명산이 안나옵니다. 각 도시에서 또한 명산품이 있는데 그 품목들은 가격을 더

쳐줍니다. 그리고 거의 많이 주는 품목들이 정해져 있죠. 수량이 다르거든요. 1개를 받을래? 30개를 받을래? 하면 당연히

30개를 받겠죠. 나가사키의 경우 대개 일본화나 일본도가 수량이 잘 빠집니다.

자 그럼 선물도를 뚫었으면 첫 항해는 그냥 기부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암보이나를 가서 육메 푸시고 오시고 두번째 항해부터 교환을 하는데 유리세공을 가져가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길드무역소 옆에 보면 대상인이 있는데 그넘한테 유럽에서 오기전에 시세를 미리 확인할수 있습니다.


나가사키의 경우 유리세공이 가장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유리세공은 공예품에 속하구요. 나가사키는 사실상 별로라서 사카이를 뚫기위한 도구라고 보시면 됩니다.

수정을 유리세공으로 바꾸거나(공예6랭) 유리세공을 직접 구입하시면 되는데 직접 구입하시면 수량이 저질 입니다.

그래서 미리 공예품거래 , 보석거래(아프리카도시쪽...미술품거래인가 3랭이 되야 가능함) 를 배우시고

개척지 가서 랭작한후에 하시면 좋습니다. 네덜란드 케릭이 있으면 수정을 구입할수 있으므로(암스테르담) 공예6랭이 되면

수월합니다. 뭐 이렇게 유리세공을 유럽서 싣고 나가사키나 포항에 부으면 교환이 됩니다.

이 무역은 발주서가 안통하므로 한방에 드랍해서 먹는게 좋습니다. 위에 말한대로 하루 5번까지 패널티를 안먹습니다.

 

(1월21일 오늘 패치로 인하여서 이거 폐지되었습니다. ㅎㅎㅎ ㄱㄱㄱㄱㄱ~ 밑에 사이코들 때문에 일부로 주석붙임)

부케와 골고루 올려주시면 됩니다. 많은 품목이 있는데 그거는 종류가 워낙 많아서 이벤이나 미르 검색해보시는게

좋습니다. 일본화는 북프랑스지역과 사사리쪽 섬과 제노바쪽 도시에서 제 가격 받구요.

일본도는 그냥 잉글랜드 쪽에서 잘 팔립니다.

이베리아케릭들은(포르투갈 , 에스파냐) 칼리아리 사사리 뭐 이런쪽 밖에 없죠.

그러면 교환을 하면 (맥스3:1 대개 5:1 10:1까지 많이뜸) 창고가 비죠?

그래서 내려와서 암보이나에 가서 육메를 풉니다.

그리고 자카르타 들려서 별갑 용뇌 초석 퀘를 받겠죠...

 

한양에서 2번 발주서를 주는 퀘스트도 있는데 이거는 포항에서 한양이 뚫리면 하는것이 좋습니다~

 

한양은 철광석 철재가 기가 막힌데. 자세한 것은 아래에 설명할께요.

그렇게 하다보면 20000인가? 무역공헌도가 쌓이면 두번째 도시 사카이가 열립니다.

 




사카이가 남만 교역의 중심지라고 보시면 됩니다.(망할 일본...)

여기부터 꿀 무역이 시작 되는데...

인제 간혹 칠기나 모시가 터지기도 합니다. 모시는 잉글랜드 칠기는 북해쪽인가? 독일쪽에서 잘 팔립니다.

그래서 그냥 일본화를 받구요. 아니면 잉글부케한테 맥이면 쭉~쭉 자랄거에요...

사카이 갈때는 유리세공도 물론 좋지만(유리세공은 거의 공예품 거래가 저질이 아니면 거의 잘쳐줍니다.)

바로 와인이 주요 품목 입니다. 와인의 성지는 보르도 입니다. 와인 수량도 많고 건포도를 팔아서(공예3랭 건포도=>와인 ,


주조 비법서) 주류거래와(회계사 전직) 공예3랭과 레시피만 있으면 발주서를 적당히 사용하고 좋은 비율에 교환이 가능하죠.

사카이 부터 바로 이 와인을 사용해서 무역을 하고 남는 칸은 암보이나에서 육메를 푸면 됩니다.

사카이에서 무역을 하다보면 사카이 명산이 뚫리는데 바로 그게 가는끈 입니다. 일본화가 45000을 받았다면 가는끈은

55000이상을 받죠. 특히 이베리아 명산이라서 매각이 편합니다. 그래서 거~의 사카이의 주류재고는 넘칩니다.

그렇게 사카이도 뚫리고 하다보면 에도가 열리는데 에도가 일본의 끝입니다.

40000이상이 되야 에도가 열릴꺼에요. 에도보다 사실 일본도 일본화 뽑기는 사카이도 좋은데 에도는 웬만하면 시세가

좋습니다. 와인 시세가 대부분 낮아서(거의 가는끈 때문에 사카이로감) 수량이 잘 빠집니다.

에도의 명산이 바로 초롱인데 잉글랜드나 남프랑스(아까말한 칼리아리 사사리 제노바 등등)쪽에서 가는끈과 맞먹는

가격을 유지하죠. 지금은 1000퍼기준 55000정도 되는데 전에는 75000을 받았죠. 시세가 좋을때는 90000 100000도 가능했고

그래서 억단위의 돈들이 마구 다클에게 풀려서 지금은 패널티를 먹었죠.

그렇게 마테마사무네 초청까지 받으면 일본은 종결 한 겁니다.



와인보다 더 안정적인 무역이 있는데 바로 서양서적을 대만으로 가져가면 거~~~~의 시세가 3:1 입니다.

대만은 그냥 단수이가 최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40000에 안평이 열리기도 하는데 대개 단수이에서 시세가 좋습니다.

대만은 서양서적이 끝장이구요. 사슴가죽이 이베리아에서 잘 팔립니다.

대개 애옥이 잘나오는데 애옥은 네덜란드 쪽에서 잘 팔려서 네덜란드 케릭이 서양서적을 퍼와서(암스테르담) 대만이 굿이죠.

또한 대만에 던젼에서 나오는 품목들이 잉글랜드나 독일(브레멘 함부르크)에서 잘팔리는게 많습니다.

북투석(독일) 덩굴갑옷(네덜란드) 등등 많죠~ 근데 파초라는 품목도 잘나오는데 이게 오스만에서 잘 팔립니다...

그래서 저질이죠.... 그냥 애옥 받는게 낫습니다.

이렇게 대만도 종결이 나죠.


장거리는 이렇게 일본과 대만이 주를 이룬다면 단거리 무역도 있습니다.

인제 시세가 보인다 싶으면 하는거죠. 전에 5번 패널티가 없을때는 이렇게 무한으로 했는데 지금은 거의 안하죠.

단 , 남만 무역 증명서 라고 트박등에서 나오는 캐시템이 있는데 이게 있으면 3배를 더 쳐줍니다. 그래서 가지고 다니시다가

해당 품목이 있는데 그건 밑에서 설명하고 그게 시세가 좋으면 이걸 쓰는 겁니다.

그럼 3:1이라면 1:1교환이 되는겁니다.


가장 좋은곳은 일단 조선쪽인데 포항이 저질 입니다. 포항은 유리세공으로 한양이 뚫릴때까지 하시면 되구요.

한양이 뚫리면 한양에는 철재를 진짜 엥간하면 잘쳐줍니다. 한양이 꿀이죠. 철재는 양이나 거리로 볼때 테르나테가 지존

입니다.(암보이나 위쪽) 해적도 거~~~의 없죠. 공업품 재고가 엉망이라면 철재 좋습니다.

한양의 명산은 호피 인데. 북해지역(뤼베크쪽)에 팔립니다. 잉글랜드나 네덜란드(대개 잉글이 점령중) 케릭이라면

할만하죠.

또 중국 쪽도 좋은데 일단 중국은 폭이 약간 다양합니다. 대개 향료나 보석을 주로 합니다.

퍼오는곳은 코친이 갑이죠^^ 보석의 경우 실론도 좋습니다. 향료는 백단 이겠죠~ 마카오에서 시세를 보면 됩니다.

하지만 진정한 꿀은~~~!!! 바로 동입니다. 동은 마닐라에서 조달이 좋은데 그 주조 6랭부터하는 동광석=>동 을 이용하시면

수월하게 교환이 가능합니다. 역시 3배 무역증명서 있으면 할만하죠. 요새는 이것때문에 대개 시세가 좋죠 저희 폴섭의경우

그리고 거리가 최단이라 중국은 대개 인도양으로 항해를 하기 때문에 시간이 줄죠. 다만 ... 해적이 자카르타 쪽에 많아서

좀 조심해야 합니다. 그렇게 중국도 하다보면 오수와 호필이라는게 나오는데 이게 오수는 잉글 호필은 이베리아라서

많이 선호 합니다. 그냥 운대산하고 천주가 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중국까지 클리어 하셨으면 남만은 종결 한 겁니다.


===================================================

두가지가 더 있는데 한가지는 끝장 도시에서 무역을 많이 하다보면 유력자(유성룡 다테마사무네 정성공 등등)가 선물을

줍니다. 각종 거래가 붙은 템들을 주는데 아~주 요긴하게 쓰입니다.

남은 한가지는 바로 특수 상황인데... 일단 중요한게 불경기 호경기 입니다.

불경기가 뜨면 아무리 재고가 없어도 시세가 저질 입니다.

호경기는 무조건 달리면 됩니다^^

그리고 수해에는 와인(일본만...)이 좋은데 예를 들어 나가사키에 수해가 떴는데 와인을 싣고 에도로 가고있다 라는 가정이라면

에도보다 나가사키가 시세가 좋을수가 있는 거죠.

전쟁뭐 어쩌구 특수는 공업품 뭐시기 인데... 이거는 그냥 제끼세요..ㅎㅎ

가장 중요한것은 바로 [[전염병]] , 축제 입니다.

이때 고구마를 발라주면 남만 애들이 군고구마를 환장하고 좋아합니다.

고구마는 바로 반자르마신 이 성지 입니다.

특수 상황은 전염병 축제 이것만 보시면 되요..ㅎㅎ 단 주의할점이 해당 시간이 지나면 특수 상황이 바뀌는데 이 때 고구마

싣고 가면 x되는거죠... ㅎㅎ 그래서 대개 바뀌는 시간에 맞추어서 하루에 대개 남만 한번이나 돌껀데

두번 더 갔다 붓는거죠. 그리고 육메를 푸고 유럽으로 오면 이득이 조금 늘죠. 저 같은 경우는 그냥 한번 갔다주고

만족하고 육메퍼서 오죠. 그리고 반자르마신이 깃발이 자주 바뀝니다... 폴투하고 에습이...

그래서 짱나는 경우가 많죠..ㅎㅎㅎ

대개 요새는 그 3배 증명서가 있으면 가고 없으면 안하는게 추세 입니다.



이 정도면 남만은 익힌겁니다.

남만보다 그냥 육메푸거나 무법일때는 후추퍼오는게 편하죠...ㅎㅎ 향신료의 부활...ㅋ

전에는 뭐 카리브 매각이나 근거리 다시마 무역이나 리마에서 감자(식료품)랑 보석 퍼와서 치천사 무역이나 그런게 있었는데

교환패치로 인하여 모두 죽었습니다~ ㅎㅎ

그래서 이 정도 아시면 종결 입니다..ㅎㅎㅎ



가는 방향은 만약에 자신의 배가 대클류다.(대클,명대클,제대클 등등)

그러면 태평양으로 쏘면 항해쾌감 좋구요. 롱스쿠너류(롱스 상롱스 개롱스 명롱스 명상롱스 등등)라면

인도양쪽이 좋겠죠. 어짜피 뭐 그배나 그배나 속도는 비슷합니다.

저의 경우 오히려 롱스가 내파가 높아서 클리퍼보다 롱스류가 태평양에서 빠르더군요...

그래서 꺾기도 구찮고 티비나 애니 보면서 태평양 일직선 에도 , 사카이 네비로 방향 찍어놓고 한스나 호르피나로

방파 방풍 걸어놓고(방풍 우선...간혹 남극에 짱박힘.) 한숨 잘때도 많고..ㅎㅎ

태평양 좋더군요..ㅎㅎ 한 20일 더 걸리지만..ㅎㅎ

그리고 공예 랭작에 아주 좋습니다.

적재 만땅 채우고 와인 한 1000개 만들다보면 어느새... 일본...

또 한가지 선택은 태평양이 항해보너스가 많아서(네비에 100 80 등으로 써 놓은것)

조타와 노젓기 랭작에 아주~ 좋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가는 경우도 많구요~

동남아 가시면 3발 4발은 넘치잖아요? 다들 창고에? ㅎㅎ

2발이 한양퀘라...2발 필요하실때 한양가셔서 철재 조달좀 하시면..ㅎㅎ

아주 좋습니다~ 살 필요가 없음 인제..ㅎㅎ

1발은 조선 하는 분들이라면 잘 나와서 그냥 4발이나 3발 팔고 1발 사면 끝~ 그럼 발주서도 종결이죠.




돈을 벌려면 동남아도 좋죠 2클 기준 개마갤 8천만 상대클 조운선(부관) 6천만 이니 뭐 남만 도는 것보다 시간상 훨씬 적죠

그래서 요새는 다클(조금이라도 많이 벌면 5클 10클 20클은 그 금액 매우 큽니다.)이 아니면 대개 동남아나 인도로 가죠.



인도는 고감달린배가 갑이죠~ 수에즈 캘리컷 구간...해적 짜증...ㅎㅎ

올때는 닥 인도양...ㅎㅎ 진리죠. 오징어 구간에서 간혹 돛내구 까이고..ㅎㅎ

오징어 구간 아시죠? 중앙 인도양 아래부분 ㅎㅎ...

뭐 그래봐야 치천사 여제 조합이면 걍 돛내구 차겠지만..ㅎㅎ


태평양은 내풍마스트 달린배가 갑이죠~


뭐 이정도면 항해하시는데 지장없죠. ㅎㅎ

돈 많이 버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