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진주무역따위 남는거 하나없지만 한번 해봤습니다.



카리브 진주가격입니다. 산후안 구입 100%는 4890듀캇! 랭당 두개짜리죠. 폴라 폴투캐릭으로 46개 사지네요...

카리브 매각가는 100% 5700듀캇! 구입, 매각 시세가 모두 100%일 때는 차액이 810듀캇으로 1000듀캇이 안 남네요.

중남미동해안문화권은 얼마였는지 기억이 안 나는군요. 스샷도 안 찍어두고~ 카라카스가 가장 가깝고 6000듀캇이

넘는 것 같았습니다.





이것은 매각스샷입니다.

왼쪽 상단이 근해인 산토도밍고 109% 매각가입니다. 산후안 100%진주를 20%깎아 사서 30%올린 스샷입니다.

5000듀캇이 남네요. 시세차가 9%밖에 안 나는데 5000듀캇이 남습니다!!!

오른쪽 상단은 이베리아로 들고온 스샷입니다. 마찬가지로 100%에 산걸 30% 올려서 109%에 파는 가격입니다.

10000듀캇도 안 남네요.

하단 스샷은 100%에 산 걸 127%에 30%올려서 파는 스샷입니다. 11700듀캇이 남는군요.



포르투갈 유저라면 포르투 , 리스본, 파루, 마데이라, 카사블랑카 5항구를 산후안 보석시세에 맞춰 보폭을 시키고
시세탐을 기다리면 5개항구 중 하나는 120%시세를 넘기지 않을까요?거리야 10분 내외 거리라...

산후안-산토라인이야 동맹국인 분들이 하면되고 산후안-윌렘, 카라카스 라인은 네덜, 베네 유저들이 하면 되겠군요.
카라카스는 보석내성항이라 시세 맞추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순익 계산은...눈물의 쓰나미라 계산하지 않겠습니다. 마음 속에 담아두었다가 혹시라도 발주서 패치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면

그 때 하렵니다~~

하여튼 근해는 신경쓸게 이래저래 많아서 혼자하기는 힘듭니다. 혼자하더라도 귀찮아서 꾸준히 하기도 힘들구요.

나중에 혹시라도 진주방같은게 생겼으면 좋겠네요.

패치가 정상적으로 이뤄진다면 최고의 진주는 아마 아덴 진주가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