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섭과 글섭에서 가늘고 길게 놀고 있는 Shimaum입니다. 반갑습니다 ㅋㅋ

 

이 글을 통해서 말씀드리고 싶은 팁은 "어떻게 하면 나도 트렌드 메이커가 될까?"입니다.

 

시작은 아주 미미하고 단순했어요.  외국에 나가면 애국자가 된다는 느낌이랄까?  글섭에 있으니까 본거지 세비야에 FW시즌을 맞이하여! 유저들에게 한복을 입히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  외국인 유저들이 한복을 입고 있으면 정말 좋겠다 라는 소박한 바람에 한 일이었어요.  그냥 단순히  한복 유행만 시키는 그런거요.  게임상에 있는 그 "트렌드"말고요. ㅠㅠ

 

그러다가 대 트렌드를 일으키면  도시 전체에 해당문화 배경음악이 흐르고,  NPC가 해당 문화 복장을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지요.  세비야에 조선 트렌드를 일으키면 멋지겠다.  NPC가 한복을 입고 있는 모습을 보고싶다  이렇게 된거에요. (여기는 글섭이니까요 ㅋㅋ)  그걸 톡방에서 "조선 트렌드를 일으켜 보고 싶어요" 말씀 드렸공,  여러분들께서  호응을 해주셔서 그 다음부터는 이렇게 제가 팁게에 조선트렌드관련 글을 올리는 지경에 이르렀어요 ㅋㅋㅋ 너무 창대해 졌어요 ㅠㅠㅠ

 

그 일련의 과정들은 다 "삽질"들이니  나중에 말씀드리기로 하고 본론으로 와서  일단  조이 위키에 있는 트렌드 관련 내용을 검색해 봅니다.

 

 

 

이 글에서 알 수 있는 것은 파리 대전시실에 전시하면  대트렌드가 날 수 있다

(대트렌드시 NPC가 옷을 입고 해당 문화권의 배경음악이 트렌드 기간동안 연주된다.)

 

트렌드 메이커가 되면  메일을 받는다옷을 준다호칭을 준다 와 함께  해당문화권과 본거지에서 운항하는 정기선이 생긴다는 것 뿐입니다.

 

여기 인벤 팁게나 조이에 검색해보시면  트렌드가 난 이후에 대처방법들은 꽤 있지만요,  어떤 식으로 하면 트렌드를 낼 수 있는지는 찾아 볼 수가 없었습니다.

 

다음은 팁게에 카파의 로칸 님이 쓰신  멘땅헤딩 시리즈 9편  29회차 에 나오는 트렌드 관련 참고하시면 좋아요^^

http://www.inven.co.kr/board/dho/498/17502

  

초보자분들이 문화공헌도를 쌓기 위해서 어떻게 하면 파리 전시실에 발견물을 전시할 수 있는지 자세히 나와 있지만 마찬가지로 어떤 식으로 하면 트렌드를 발생 시킬 수 있는지는 안나와 있었습니다.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고 난 후에 질답게에 질문을 드렸고 헬섭의 트렉스님 으로부터 답쪽지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 11월 5일 오후 10시 40분에 소멸 된 암스테르담 트렌드는 이후에

  11월 13일 오후 9시 05분에 발생(12일 11시 30분쯤에 설치했으나 실패) 트렌드 소멸 후 7일 1시간쯤 설치

- 11월 15일 오후 5시 20분쯤에 소멸된 마르세이유 트렌드는 이후에 11월 23일 오후 5시 55분쯤에 발생

  (지인이 성공!) 이것도 11월 22일 오후 6시 20분쯤으로 아마도 7일 1시간 지난 시점일거에요. 설치는요.

 

- 10월 24일 오후 9시 20분쯤에 소멸된 세비야 트렌드는 이후에 11월 1일 오후 8시 10분쯤에 발생

 1주일 트렌드 발생 - 1주일 트렌드 소멸 - 하루의 심사(?)기간 이렇게 15일주기 로  보고 있음

 

- 해당 심사기간에 설치된 장식물들에 한해서만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 

(여기서 심사기간은 조금 더 길어질 수 있는데, 많진 않지만 아예 하루 더 밀릴때도 있음.

 이때 그전에 설치한 장식물은 트렌드를 일으킬 수 없으므로 재설치)

 

 ※ 하루 기준은 서버 0시가 아니고  항상 전시물 전시 시점 이후 만 24시간이에요^^

-확률을 높이기 위한 개인만의 방법으로써 소멸시간 앞뒤 1시간을 기준점으로 잡고(트렉스님은 보통 1시간 뒤에 

 설치) 설치하지만 빗나가는 경우도 많음

 

※※ 그런데 소전시실에서만 트렌드를 내보셨습니다. 여러번이요~

 

 또한 참고 링크로 아래의 주소도 받았습니다.

   http://3rhek.tistory.com/100

 

 

  

위 링크를 보시면 트렌드를 내고자 하는 전시물의 전시시간이 얼마나 중요한지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트렌드 소멸시간을 추정하기 위해서 위 링크에서는 해당문화권의 정기선을 이용하더군요.  그리고 트렌드를

냈는지 미리 아는 방법은  파리 전시실에  전시 후 16시간 이후에 가보면 메디치가 있으면 성공, 아니면 실패라고 합니다.  전시물의 갯수는 관련이 없고,  소전시실은 국적이던, 무국적이던 관계 없이 트렌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다만,  대트렌드 일으킬 가능성은 아무래도  대전시실이 더 높다고 합니다.

 

트렌드를 일으킨 경우,  해당 플레이어의 소속국가 본거지에 트렌드가 나고요,  국적이 오스만인 경우는 처음 캐릭 생성할때의 소속 국가 본거지에 트렌드가 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파리 전시실에 전시 유저들 보면  오스만인 경우는 괄호안에  생성국가 국기도 같이 보여요^^

 

여기까지 힌트를 얻고,  2차시도에서 실패한 후  트렌드 소멸시간을 면밀히 체크하였습니다.  1차 시도에서 실패하고 북아프리카 트렌드 났었고요, 2차 시도에서 실패한 후는 터키트렌드가 났었는데요,  소멸시간을 추정 해 보았습니다.

(창고캐 하나 파리로 출장 보내서 확인하시면 그다지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우선  세비야와 이스탄불을  운행하는 정기선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시간변수는 2가지 였습니다. 

 

1) 해당 링크에서 알려주는  이스탄불에서 세비야로 오는 막차 도착시간 이후 1시간이 지나면

  트렌드가 소멸하는가

  (서버시간  12월 2일 일요일  새벽 0시 8분) => 한국시간 12월 2일 오후 5시 8분

 

2) 전시실에서 카운팅하는  24시간 이후에 해당 트렌드가 소멸하는가

   (서버시간 12월 2일 일요일 새벽 1시) =>  한국시간 12월 2일 오후 6시

 

였습니다.  저는 이 것을 글섭에서 진행하였기 때문에 서버시간과 한국 현지시간이 다릅니다.  일단  서버시간으로 설명드리면요,  트렌드가 소멸한다는 빨간 공지가 뜨는 시간은 2번이었습니다. (트렌드 발생 후 정확히 만 7일) 그다지 차이는 나지 않았습니다만  파리 전시실 가보시면  박물관장 눌러 보시면 트렌드 며칠 남았다는 숫자가 뜨는데요.(이것이 서버 0시가 아니고 전시물 전시기준 24시간입니다.)  그 숫자가 바뀌는 시점이 만 하루인거에요^^ 그런 식으로 계산하면 일주일후 트렌드 소멸시점을 계산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7일에서 6일로 바뀌는 시간을 알면 소멸시간을 알 수 있어용 ㅎㅎ

 

그 다음은 경우의 수를 늘이기 위해서,  제  캐릭 3개(전부 에습)를 전부  대 전시실에 전시하기로 하고,  글섭의 다른 에습 3클 유저분에게 "구걸"을 해서 소전시실에 전시를 부탁드렸습니다. 국적전시실이나 무국적 전시실이나 관계없습니다.

 

서버시간  12월 2일 일요일 새벽 1시는 한국시간 12월 2일 일요일 저녁 6시였어요

그래서 트렉스님 조언대로

 

  1차 최적 시간:  12월 9일 일요일  저녁 7시

  2차 최적 시간:  12월 9일 일요일 저녁 6시 10분경~ 8시쯤

  3차 가능시간:  12월 9일 일요일 저녁 6시 10분경~9시 쯤

 

이렇게 작전을 짜고 소시님께도 알려드리고 저도 대기하고 있었어요.  소시님은 소전시실 가셔서 7:00, 7:01, 7:02에 박으셨공,  저는 잠깐 딴짓하는 바람에 ㅋㅋ 7:04,  7:05, 7:07분에 박았어요.^^

(고새를 못참고 거래 하나 했지용ㅋㅋㅋㅋ)

 

소시님은  소전시실이라서 따로  전시비용이 안들었지만 ㅠㅠ  저는 많이 들었어용 ㅠㅠㅠㅠ

원래 제 투클을 1차시도시에  2개 대전시실 박았었거든요.  고놈 두 캐릭이 남은 돈이 각각 5천만이 넘었어요.  그 전시물을 빼고 재설치를 하는 거라서 돈이 많이 들거 같았어요^^  그나마 가장 덜 드는 방법은

 

 1번 캐릭이 2번 캐릭을 1억 5천만에 빼앗기.

 2번 캐릭이 전시물 빼서  3번 캐릭을 1억 5천만에 빼앗고 재설치

 3번 캐릭은 전시물 빼서 다른 유저 전시물 중 가장 싼 것을 빼앗기... 해서 총 4억 5천만쯤 들었습니당 ㅎㅎ

 

이후  전시후에 16시간 후에 확인하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하고 톡방 유저분들 말씀으로 그 다음날 알게 되었어요^^

트렌드 낸 캐릭은 7시 4분에 대전시실에 전시한 제 캐릭이었습니당^^

 

10월 중순쯤인가부터 시작해서요,  12월 초에 해낸 거에요^^  다행히 대트렌드 나서  세비야에는 한국시간 12월 10일부터 12월 17일쯤인가까지 조선 트렌드였었습니다.(자게에 기쁜마음으로 올렸지만,  한섭 서버에 문제 생겨서 금새 묻히더구만요. 허허허허허)  보실까요?

 

 

캐릭 켜니까  트렌드 관련 메일이 와 있었고,   파리 가니까 메디치가 기다리고 있었어요. (정확히 나타난 시간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위 사진 중 2,3,4번은 세비야 곳곳에 한복입은 NPC와 찍어본 사진이구요,  요즘 글섭은 산타복 이벤트를 해서 그것 입고도 찍어 봤어요.  트렌드 세터 복장은 맨 아래 사진입니다.  호칭도 넣을 수 있구요.  그래서 저도 초록이 호칭을 달고 다니는 유저가 되었어요^^ ㅋㅋ

 

호칭을 제가 달았기 때문에  복장은  소시님 드리려고 했는데,  복장 필요조건에 트렌드 세터 호칭이 있어야 했어요.  부스팅은 바랭+2 밖에 없어서  그다지 매리트는 없는 옷이었어요.^^  저는 멋있다고 입혔는데요.. ㅋㅋㅋ  세비야 교역상인 앞에서  저 옷을 입고  남만품을 팔고 있는 갠상을 보았어요. ㅋㅋㅋ '가치가 그것밖에 안되는 옷이냐~~'라는 생각이 살짝 들었지만요..  외관상은 멋지지요?    가공처리 하실 경우,  처음에 트렌드 세터 호칭 달고 입히고 겹쳐입기 후 호칭 바꿔도 벗겨지지는 않더라구요.

 

초록이 호칭은 언제까지 가는가용?  트렌드는 끝났지만 아직은 잘 표시되고 있습니다.  전시시간은 트렉스님께서 조금 넓게 잡으라고 하셨어요.  트렌드 종료 시간에서 앞 1시간 뒤 2시간정도 잡아보셔요.  ^^  랜덤하게 나는 부분이 있으니까요.  운빨!!  결국은 운빨도 작용해용~~(트렌드 끝나면 별칭 설정도 끝이 나므로 그 기간안에 설정하셔야 한다고 합니다.)

 

이번에 알게된 사실인데요,  북아프 트렌드가 많이 나더라구요.  아무래도 제일 쉬운 발견물인 기자 피라미드가 있기 때문일 것 같습니다.  하지만  조선 발견물에도 좋은 것이 많이 있어요.  아래와 같은 것들이에요.

 

 

 

글섭에서 확인한 바로는

 

  1.  전립(퀘스트 통한 획득)  

   Q) 어떤 무관의 증명(탐4/보감6/조선어) 한양

  2. 백제왕의 태도 

  Q) 백제왕의 궤적(탐8/보감10/자따8) 자카르타

  3. 무궁화 

  Q) 영원한 꽃(생태5/생물학7/조선어) 자카르타

  4. 석제 동물상(던전) 

  송산리 유적군 상계층

  5. 고려청자 

  Q) 전통 있는 청자(탐4/보감6/조선어) 한양

  6. 돌하르방 

  Q) 낯선 석상(탐2/종교학4/조선어)

 

입니다.  두부에는 아직 조선 발견물로  태도와  전립(퀘스트 통한 획득)만이 나와 있는데요,  해본 바로는  4가지가 더 있었습니다.  석제 동물상은 던전을 통한 발견물이라서 제가 못해봤고요,  나머지는 다 해보았는데  백제왕의 태도가 제일 어렵고,  무궁화가 제일 손쉬운 편에 속합니다.(선행발견물이 없어요.)  트렌드 노리실 때 한번 해보셔용 ㅎㅎ(조이 발견물로 검색하시면 퀘스트 필요조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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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시도]  북아프리카 트렌드 남!

 

톡방 분들 중 여러분들께서  대 전시실에  조선 발견물을 전시해 주셨어요.  국적도 다 다르고,  전시시간에 대한 개념도 없이  그냥 전시한거에요^^  발견물 수가 관련이 있는 줄 알고  갯수만 신경썼습니다.  총 16개 전시했었어요.

그때 대전시실도  북아프가 1등,  스페인 소전시실도  북아프가 1 등이었는데 결국 북아프가 트렌드 내더군요.  그래서 갯수가 관련이 있는가 보다 했었어요 ㅋㅋㅋ  이때 저는  두캐릭을 대전시실에  트렌드 소멸시간 일주일 후 0시에 박아봤으나  트렌드 못냈습니다.

  

저는 그동안 세비야에서  구근이랑 명주 가져다가  한복 만들어서 공짜로 마구 돌렸지요.  거의 한달을 돌린거 같아요^^

그래서 간혹 지금도  한복입은 유저 돌아다닐때도 있어요.  그렇게 많지는 않아용 ㅎㅎ(재미 있었어요^^)

 

 

[2차 시도]  터키 트렌드 남!

 

그 다음은 1차 시도때에 국적 소전시실에  북아프리카 전시물은 많았는데  조선 전시물이 없었어서  아리스님 도움을 받아서요  몇개 넣어봤어요^^  이렇게까지 했는데도  터키트렌드가 났어서  많이 화났어요^^  이때는 될 줄 알았거든요 ㅋㅋ  전시시간이랑 관련 있었는데요,  갯수랑 싸움을 했으니 ㅠㅠ 쯧쯧!!

 

 

그러니깐!! 이글 보고 계시는 분들은 이런거 하지 마셔용!! 다치셔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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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질한 기념사진]  대단하지용?

 

 

 

대전시실에 전시해 주신 레****님,  천*님, 라***님, 서***님, 놀*님, 테우**님, 등 감사합니다^^

소전시실에  노트북으로 터치스크린 쓰시면서 도와 주신  아***님 감사합니당 ㅎㅎ

소전시실에  바쁘신데도 정확한 시간 지켜주신 소*님 정말 고맙습니당 ㅎㅎ(007 작전이었어요 ㅋㅋ)

 

그리고 헬레네 서버에서 방법도 알려 주시고, 제글에 게시까지 허락 해주신 T*****님 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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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섭 스케치]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이라는  팟캐스트 방송을 아시는가요?  줄여서 보통 "지대넓얕"이라고 하지요.

저는 이 방송 타이틀만 들어봤고 내용은 들어보지 않아서 방송포맷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모릅니다.  그런데 "알쓸신잡"이라는 방송이 나오는거 보고,  "지대넓얕" 이 단박에 생각났어용 ㅋㅋ

 

그래서 저도  글섭 정리본 타이틀을 이런 이름을 따라해 보기로 했어요^^

 

알쓸비글:  알아두면 쓸데있는 비대한 글섭정보

 

● 알쓸방글:  알아두면 쓸데있는  방대한 글섭정보

 

● 알쓸장글:  알아두면 쓸데있는 장황한 글섭정보

 

어느게 더 좋으세요? 

모.. 어느정도 답정너 질문이어요 ㅎㅎ  맨 위에 것으로 거의 낙점은 했어요^^  비글 하면 글섭에서도 가성비가 괜찮은 선박이거든요^^  원래는 알쓸방글로 하려 했는데,  알쓸비글이 더 어감이 괜찮지요?

 

1편은 게임 까는것부터 해서  여러가지 제가 쓴글 위주로 인벤 해외서버에 게시할 생각이에요^^

 

2편은 글섭 선박관련(그레이드 조합율 공개, 졸기삼 이후의 선박들, 가카님이 이미 글은 완성하셨어요^^),

데스님이 말씀하신 건데요,  캐쉬선박 글드조합율 올라가는거 공개 해주면 한섭분들 아주 좋아할 것이라고

하시던데요 그러실까요?

대인전 관련(갑판전 전문 이신 베인님이 글을 주셨는데요,  여기에 호○○님이랑,  건님,  줄님 등을 기다려 보고 있어

요)

폭시트릭시(아리스님 글을 작성하고 계셔요)  이글을 묶어서 여기 팁게에 게시할 생각이에요^^

 

3편은...  흠..  글섭사람들에 대한 스케치를 조금 해볼까 싶기도 하고..  걍 여기다가 할까요?

재미있는 분들 많아요.  채소님이라던가 킬라○이라던가,  제가 만난 분 중에는 조금 마음이 짜~~안한 분도 계시공..  욕들어 먹고 있는데 그게 한국욕처럼 확~ 안닿았던 느낌도 말씀드리면 웃으실 것 같공..


흠...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하는 것이 아니공 가카님에게로 통한다 라던가..  어떤 영어문장은 지금도 해석이 잘 안돼서  고민하는 것도 있공..  아무튼  그런거요^^ 

 

글섭 사람 많냐고 물으시면..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어요.

 

헬섭은  시골 촌놈이  서울역에 딱 당도 했을때 느끼는 조금은  당황스런 북적거림

글섭은  소도시 같은 느낌..  대충 다 알고 지낼 수 있을 정도

폴섭은  사람들이 어느정도는 떠나간 마을~

 

물론,  이것은 지극히 아주 제 주관적인 느낌입니다.  헬섭에 가서 사람냄새 맡고 싶을때도 있고,  글섭가서 "쏼라"한번 해보고 싶을때도 있고,  폴섭가서 조용히 "처박혀"있고 싶을때도 저는 있으니까요~

 

어느정도 완성되면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