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해에서는 해빙으로 항해 일수가 증가될 때 마다 선체가 손상되는데요
자재가 없는 상태라면 수리가 불가능하고
결국 내구가 0이 되면 항해 불능이 되면서 선박이 멈춰버려서
구조 스킬을 통해 다시 선박 속도를 끌어올리는데 시간이 오래걸립니다.

특히 해역 조사할 때는 도시에서 멀리 떠나오게 되어서 보급하기도 어렵고,
그렇다고 보급항에 들리면 해역 조사를 끝내고 천마깃을 사용해서 다시 유럽으로 바로 복귀도 못 합니다.

이 때 보급항에 들리지 않고 계속 해역조사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일 수가 바뀌어서 선체에 데미지가 들어오는 순간 구조 버튼을 연타하면
선박이 침몰하지 않고 선박 속도가 거의 그대로 유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