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도스나 에페소스 레거시를 진행하실 때, 무자본 분들에게 최대한 동선을 줄인 루트를 추천드립니다.

감사장, 탐승권을 사용할 필요가 없으며, 최대한 지중해에 가깝게 자리한 조각들 위주로 해봤습니다.

1~7번 순서대로 가시면 동선이 최대한 절약 됩니다.

[로도스]
0. 준비 할것 : 카이로에서 40만두캇을 투자하여 얻은 '예술사 입문', 공예5랭, 청동999개(아팔트멘토에 넣어두세요)
0. 오스만 국적 :필수는 아님
1. 리스본 : 아파트에  있는 청동을 이용하여 청동상 제작
2. 로마 : 콜로세움 안내원과 대화
3. 아테네 서고에서 특정 지도 획득
4. 아테네 동쪽으로 가서 로도스 섬 해적 퇴치( 터키 서쪽해안~ 살로니카 사이에서 나옵니다.)
5. 이스탄불 : 아나트리아 반도의 청동기 퀘스트 수락 후 아나트리아 고원에서 인식
6. 간디아 : 이상한 바다 진입 후 퇴장
7. 아덴 : 크세르크세스 1세의 유물 퀘스트 진행

7번 까지 진행하신 후에 오스만 국적이신분은 낙타타고 지중해로 돌아가시면 됩니다.


[에페소스]
0. 준비할 것 : 동, 청금석 999개 아파트에 준비 or 길사에서 동, 청금석 구매

1. 리스본 : 달의 여신상 퀘스트 받기
2. 리스본 : 아파트에 있는 동, 청금석과 길사에 있는 목재를 이용하여 아르테미스상 제작
3. 라스팔마스 근처 : 카나리아스 해적 퇴치
4. 아프리카 북쪽 해안 : 사슴 조달
5. 아테네 : 1번에서 받은 달의 여신상 퀘스트 진행
6. 알렉산드리아 서고 : 특정 종교학 지도 획득
7. 마르세이유 서쪽 교회 : 사제와 대화 후 회항으로 칼레로 넘어가기
8. 뤼베크 : 뒤러 저택에서 뒤러와 대화

로도스-에페소스를 돌아가면서 진행하실 경우 퀘 리셋할 필요도 없어서 편합니다.

감사장, 탐승권을 쓸 필요가 없는 대신 아덴을 한번 가야해서 시간이 10~15분정도 더 소요되는 불편함은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