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혁명 챕터(The  age of Reason 이성의 시대)가 업데이트되나봐요.  서버시간으로 2월7일 오후 1시반으로 알고 있어요.
 (한국시간 8일 오전8시부터 오후 1시까지 점검)
  

  업데이트 후 3일 동안은 모든 국가 산업도시가 열린다고 합니다.
 공홈에서 보았어요. (이벤트 처음 시작은 자국 산업도시인거 아시죠?)
 이벤트에 보스턴 학술협회가 필요한데 열리는지는 몰겠어요.
 아직은 막아놨는데요.

 이벤트)  자국산업도시 증기기사-뤼베크 조선소 주인-아무도시 증기기사-보스턴 학술협회 프랭클린-증기기사 완료후 선체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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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가 이벤트 진행가능합니다.
 보스턴 학술협회 열렸습니다.

 증기기사  퀘스트 진행가능합니다
 조교(조련사)퀘스트 진행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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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12일 오후 5시부터 13일 오후 5시까지 남만도래 있었습니다.
 오수(Wuxu Porcelain)였습니다.

 ㅋㅋ 요 남만도래 생각하니 웃기는 에피소드가 있어서 좀 올려볼까 합니당ㅎㅎ  오수 떴을때 제 3발은 30장 정도 있었고 할 수 있는 시간은 두시간 정도인가 남았었는데요.  카카오 채팅방 한국유저분들 랭을 공유받아서 저혼자 사면 25개인데 단번에 몇백개씩 사지니까 발주서 몇장 안쓰고도 배가 만땅이 되더라고요.

 제 본캐 운전배는 졸기삼, 부캐는 클몽이었는데요. 본캐도 클몽 부관용(금고두개 넣고 25퍼 적업, 후에 1지 창강한 배) 태우고 오수사다가요, 나중에 확인해보니 철도 적재 오바되서 500개인가는 다른 유저분 드리고 급 귀찮아져서 그날은 쫑을 쳤거든요.

  다음에 들어와서 샌프에 있는 캐릭들을 새크라멘토로 이동시키다가 본캐 1430개 오수가 있는 클몽을 어캐할 것인가 고민되더라구요. ㅋㅋ졸기삼 태우면 500개정도 오수를 날려야 됐거덩요. ㅠ 

  그때 번뜩 석탄이 떠올랐고 도구점 가서 석탄을 만땅 200개 샀어요. 2천만 두캇 ㅎㅎ  사실 클몽으로는 한번도 운전을 몬해봤는데요.  이참에 석탄 싣고 세비야 한번 가보자 싶었지요. ^^  

  그리하야 한섭에서도 못해본 클몽운전을 해봤네요. 25퍼 적업되서 돛수치가 25퍼 깍인 클몽으로 석탄싣고 보스턴에서 세비야 갔는데요.  굴뚝에서 검은 연기 나면서 속도는 8노트에서 10노트 정도 나오더라고요.(아시죠?  석탄없으면 3노트 나오기도 바쁘다는 것을요. ㅋㅋ)  

  20일은 넘었던거 같고, 하루에 4개 소비하더군요. 석탄.  증기기사 달아주고,  돛수치 맥스달고, 1지에 가강 붙여주고 하면 저같이 졸기삼 몰고 다니는 사람은 남만도래용으로 좋은거 같아요.^^  

  지금가지고 있는 부관용 클몽을 강화하고 3지에 가강 붙여서 남만도래때 쓰는게 나을까요,  아님 운전배를 빨리 업그레이드 하는게 나을까요? ㅋㅋ(그래도 제 졸기삼...  성능은 좋거던요. 가강12 풀돛이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