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로운 이벤트가 시작되었습니다.  바이킹 행세를 하는 갱단들을 "때려 잡고 바이킹의 유물(relic)을 받아내라"는 것인데요.  홈피의 포스터는 아래와 같습니다.

 

 

 

  지시대로 런던 항구 관리 근처에서 Lady Buccaneer와 그의 시종(Chamberlain)을 만날 수 있는데요.  Lady Buccaneer에게 먼저 말을 걸어서 지시를 받아낸 다음 시종 Chamberlain에게 대화를 요청하면  자세한 사항을 알아 낼 수 있어요.

 

 

 그림처럼  대화를 마치시면  북해근처 4개의 해역 14지점에서  바이킹 행세를 하는 바이킹 함대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좌표는 아래와 같습니다.  

  아래 좌표에서 우리는 바이킹 함대를 깨부수고,  "불량배의 보물상자(Rogue Treasure Chest)"를 받아야 하는데요, 이 상자를 까면 여러 종류의 아이템들과 함께  바이킹의 항해기(Viking Logbook)와 바이킹의 보물상자(Viking Treasure Chest=Viking Treasure)가 나온데요.  아주 낮은 드랍율로 바이킹의 보물상자가 나오는 것 같은데요,  이 바이킹의 보물상자 안에  9종류의 갑옷(Armour)이 있다고 합니다.  이 바이킹의 항해기와 함께  9종류 모두의 갑옷을 다시 런던으로 돌아와서 Lady Buccaneer에게 주는 것 이에요.  그러면 이벤트가 완료되고  보상품을 받을 수 있는거 같아요.

 

  특히 바이킹의 보물상자 안에서 나오는 9종류의 갑옷은  메모리얼 앨범의 "바이킹의 영웅(Viking Heroes)"에 있는 그 갑옷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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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elgi the Lean's armour(마른 체형인 헤르키의 갑옷)

 2) Eric the Red's armour(빨간 털을 한 에이리크의 갑옷)

 3) Thorfinn the Skullsplitter's armour(뚜껑이 부서진 소르피누르의 갑옷)

 

 ** 보상품: Red Grab Bag(빨간 복주머니): 내용물은 두부에서 조회

 

 4) Aud the Deep-minded's armour(사려 깊은 아우즈르의 갑옷)

 5) Freydis the Unafraid's armour(열부 프레이디스의 갑옷)

 6) Leif the Lucky's armour(행운의 레이브 갑옷)

 

 ** 보상품: Superior Box(슈페리어 박스): 내용물은 두부에서 조회

 

 7) Karlsefni the Brave's armour(의협심이 강한 카를루세비니의 갑옷

 8) Thorstein the Red's armour(빨간 털을한 소르스틴의 갑옷)

 9) Gudrid the Widow's armour(과부 그즈리즈르의 갑옷)

 

 ** 보상품:  Special Storm Sail(특수 스톰 세일)


 **갑옷의 순서는 상관없이 3번째 6번째, 9번째에서 보상품을 준다고 합니다.


**  빨간 복주머니와 슈페리어 박스 안에 있는 내용물 이미지(두부)를 맨 아래 붙여  놓았어요.


** Wikia에서도 Viking treasure, Superior box는 검색 가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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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North Sea(북해) :  (117,2350), (112,2203)

 

 2. Norweigian Sea(노르웨이 해): (80,1872), (162, 1689)

 

 3. Northern Britain Island(브리튼 섬 북부): (16189, 1734), (15991, 1709), (15773, 1847), (15767, 1679)

 

 4. Nowway Basin(노르웨이 분지): (15822, 1435), (16035, 1424), (16245, 1470),(87, 1495), (15988, 1224), (16292, 1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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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중에서 저는 북해 2지역만을 돌아봤구요.  팁처럼 쎈 적을 만나면 확율이 높다고 해서 센적 한팀이나 두팀씩 잡아 봤거든요. (시종 근처에 보시면 벌써 태부를 파는 부관상을 보실 수 있어요. 거기서 2개씩 샀지요 ㅎㅎ개당 2천만 두캇!!) 그런데 주는 아이템들이 이벤트에서 원하는 것하고는 완전히 다르고,  뭘 어찌 해야하는지도 몰라서 여기까지만 해보고 페북에 질문을 남겼어요.  아이템 나올때까지 계속 바이킹 함대를 때려 잡아야 하느냐고요.

 

 (아래 그림은 북해 지역 바이킹 드랍위치 입니다.  다른 스팟은 아직 못해봐서요.  위치 나오면 올려볼게요 ㅎㅎ)

 

 

 

  하루, 이틀 동안  답글이 많이 달려서 대충 해석해 볼테니  도움이 되시는 글이 있다면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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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nior : 수탈이 필요함.

 

  Roland : 항해기(Logbook)+ 9종류 갑옷(armour)이 나올때 까지 수탈

 

  Steef: 20~30개의 불량배 상자(Rogue chest)를 열어 봤는데 얻은 것은 형편없는(crappy) 40/45짜리 행음과 4개 항속 부스트  "힘내요"

 

  Marko: 쉽지 않을 거에요. 히히.  계속, 계속, 계속...수탈을 올리세욧!(grind, grind, grind)

 

  나(Beomi): 태부 4개 없어질때까지 해볼게요.

 

  Marko: 친구,  태부는 도움이 되지 않아요.  내 생각에는 수탈을 해야 할 것 같아요.

 

  Kristopher:  배를 수탈하는 것은  불량배 상자를 얻는데 아마도 3번중 1번 꼴로 좋은 기회를 줄 겁니다.  아직까지 갑옷(Armour)은 한개도 얻지 못했지만  베르겐 북쪽 지역에서 대략 한시간 정도에 2개의 항해기록(Logbook)을 얻었어요.  또한 전투가 끝날때, 마찬가지로 불량배의 상자(chest)를 또 얻을지도 몰라요.(당신이 수탈을 하지 않더라도 아주 낮은 기회로 가능할 수도요)

 

 나(Beomi):  수탈을 배울게요.  아직 안배웠거든요. 

 

 Steef:  난 9+3랭의 수탈을 가지고 있는데요,  꽤 상당히 불량배 상자는 얻었어요.  하지만 쓰레기(rubbish)만 나왔네요.  그래도 상자는 많이 얻었어요.

 

 Kristopher:  난 3시간 가량을 파 보았는데요,  4개의 바이킹 항해기를 반환(turn in)받았어요.  그리고 쓸데 없는 것들이요.(fireworks, 은타롯 1장, 발주서책자 1권,  몇개의 두통약들).  당신이 백병전 스킬을 올리는 것(grind)이 아니라면 노력할 가치가 없어 보입니다.

 

 Alvin이 Kristopher에게:  두통약은  모험가에게는 유용한 것인데요.  발주서 책자(PO booklet)는 상인에게 필요한 것이죠.  당신이 순 군인(pure maritimer)인지 궁금하네요.  혹은 군인인지 해적인지도요.

 

 Kristopher:  나는 사실은 모험가 덕후 입니다.

 

 Steef:  1개의 두통약을 위해서 3시간을 판다는 것은...  그것이 목적이라면 모험가가 아니지요 ㅠㅠ  그 두통약 1개를 얻는 시간에 런던과 암스테르담을 120번은 돌겠어요.  서고뺑뺑이를요.

 

 Alvin:  항해기를  1시간동안 30퍼센트 항속 부스트로 쓸수는 없나요?  Kris가 두통약과 발주서 책자는 "쓰레기"래요.

 

 Steef가 Alvin에게:  두통약 1개를 위해서 3시간을 쓴다는 것이 쓰레기 라구요.

 

 Kristopher: 5개의 두통약과 1개의 발주서 책자(PO booklet)을 위해서 3시간을 쓰는 것은 쓸데 없는 시간낭비죠.  몇가지 (백병전)스킬을 올렸으니  전체적으로는 쓰레기(crap)라고는 보지 않아요.

 

 Wilson: 적절한 장비와 스킬세팅을 한 후 노르웨이 분지에서 힘쎈 함대를 잡으면, 대략 1분당 1개의 불량배 상자를 얻을 수 있었어요.  200개의 상자를 열었는데  바이킹 상자(Viking chest)는 못얻었고, 항해기(Logbook)는 45개 얻었습니다.  불량배의 상자(Rogue Chest) 1개당 항해기록은 20퍼센트의 드랍율이라고 계산이 되는군요.

 

 나(Beomi):  그 "적절한 장비세팅 및 스킬세팅"이 나에게는 문제이군요.  나는 지금은 상인이고 모험가가 될거에요.  이 이벤트는 군인을 위한 것이네요.

 

 Wilson: 네.  그것이 사실이에요.  당신이 스킬이 없다면 이번것은  좌절감을 안겨주는 이벤트가 될거에요.

 

 Roland: 여기 Rogue Treasure Chest(불량배의 보물상자)의 내용물과  드랍율이 있어요.(이전에 GAMA서버에서 경험했던 것을 바탕으로 한!!)

 

  흔함(common):  오스트카카(Ostkaka) 45짜리 행음,  북구풍의 미트볼(Scandinavian mealballs) 50짜리 행음, 북구풍 청어 튀김(Scandinavian herring pie) 40짜리 행음.

 

  흔하지 않음(uncommon): 번개신 토르의 번개(Thor's thunder),  여신 프레이야의 신주(Freya's drink), 마신 로키의 잔(Loki's goblet)

 

  희귀(Rare) : 바이킹의 항해기(Viking Logbook)

 

  더욱 희귀(Very Rare) :  바이킹의 보물상자(Viking Treasure Chest) 이 상자에는 Raven Crest, 바이킹 메일(Viking Mail), 9가지중 1가지의 바이킹의 갑옷

 

 Steef:  Wilson이 말한 바이킹의 보물상자에는  또한  1시간에 50% 경치를 올려주는 몇가지 부적(아뮬렛)도 들어있을 수 있어요.

 

 나:  너무 감사해요.  잘 살펴서 읽어 볼게요.

 

 Wilson: 이제 갑옷 메모리얼 을 끝냈어요.  9가지 종류 각각을 줘야해요. 3번째에서 당신은 보상품으로 붉은색 복주머니(red grab bag)를 얻을 것이고 6번째에서는  슈페리얼 박스(superior box), 9번째에서는 특스톰(special storm sail) 을 받을 수 있어요. 행운을 빌어요.

 

 나(Beomi): 우선은 축하드리고 몇가지 바보스러운 질문을 드릴게요.

 

  1. "armour"가 무엇이죠?:  장갑인가요, 의상인가요? (armour가 장갑인지 갑옷인지 몰라서)

 

  2. 아마도 "빨간 복주머니"안에 "Voyager's Amulet"이나 "Sailor's Clothes Trunk"가 들어있나요?

 

  3. 3번째, 6번째, 9번째에서 나는 Lady Buccaneer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는건가요?

 

 Wilson: 

 

  1. 내가 말하는 Armour는  바이킹 갑옷을 의미합니다.   http://uwodbmirror.ivyro.net/eg/main.php?id=85000023 

이 메모리얼 앨범 6번에 보면 9가지가 있기때문에 내 말은 이 9가지 서로 다른 갑옷을 다 가져다 줘야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의미에요.

 

  2. "빨간 복주머니"와 "슈페리얼 박스"는 다른거에요.  두부에 검색해보면 내용물이 무엇인지 알 수 있어요. (두부 영어버전에 두가지 아이템을 검색하시면  각각 내용물이 댓글에 나와있어요.)

 

 3. "갑옷을 가져 간다"는 것의 의미는 3번째,  6번째,  9번째 각각 서로 다른 갑옷을 가져가면 보상품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구요.  같은 것을 가져가면 보상을 못받아요.  여전히 항해기(logbook)를 가져다 주면 보상을 받을 수는 있는데요,  5번째 항해기를 받은 후부터  Lady Buccaneer는  "Voyager amulet"을 주는것 같습니다.  이 설명에 좀더 이해가 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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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톡방 한국인 어느 유저분은 수탈 6랭에 2부슷 차고,  적강 부관 데리고 가서 전열함 바이킹 깨주면 한시간에 불량배 상자 80개 정도는 얻는다고 말씀하십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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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간 복주머니(Red grab bag)




 ● 슈페리어 박스(Superior box)



  제가 직접 해본 것이 아니라  물어보고 검색 및 조회해서 얻은 자료라서요. 

 (조이에  소비품에  "바이킹 보물상자" 검색하시면 댓글에 "글로발"님이 직접 얻은 자료 올리셨네요. ㅎㅎ)

 

  틀릴 수도 있다는 것을 감안해 주셔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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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영어 한마디●


 보석상자 혹은 보석함:  Jewelry Box


 보물상자 혹은 보물함: Treasure  Chest 


그래서 젠! 장! 할!


뭐~~괜찮아요. 이전에 비정상 회담으로 유명해진 한국에서 살고 있는 어느 외국인이  "갑짓" 이라고 표현하더라구용 ㅋㅋ 갑을관계의 우월한 지위를 이용해서 "진상짓"을 하는 것을 빗대서요.


  하지만 한국어 원어민 이라면 단박에 "갑짓"이 의미는 통하지만  어색하다는 것을 금방  알 수 있잖아요. 우리는 보통 "갑질" 이라고 하지요. ㅎㅎ


  한국어 배우는 외국인들도 "질", "짓"  엄청 힘들 거에요. ㅋㅋ


 Question)  다음 보기 중 포리니언(Foreigners +Korean)은?


 1) 진상짓


 2) 을질


 3) 갑짓


 4) 바느질


 5) 짓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