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블리자드 만의 매력인 한번 구매하면 계속 즐길 수 있는 시스템 그거때매 나름 재밌게 즐겼는데 ㅈ버그때매 더이상 못하겠다. 2019년에도 40001이라는 서버를 개같이 관리해서 20,30분마다 튕기는 상황이 펼쳐져서 유저들한테 욕 많이 쳐먹었지. 그때 접고 나서 오랜만에 "트리스트럼의 어둠 이벤트" 한번 해볼까 해서 복귀했는데, 어떻게 4년전에도 몹을 잡거나 이벤트 완료해도 체크 안되는 버그때매 골머리 터졌는데 지금이랑 다를 바 없네. 오히려 시즌을 역대급 길게 끌어서 루즈하게 만들었고 디아4 6월에 출시 예정이니 당연히 디아3는 걸레짝처럼 버려진 상태고, 현재 디아3 39위~40위 왔다갔다 하네ㅋㅋ... 스샷처럼 정말 올100% 만들려고 쌍욕하면서 시간 갈아 넣으면서 심지어 공책에 몹 이름 적어가면서 노력했는데 정말 허탈하네.. 두번째 세번째 스샷처럼 이벤트를 완료했는데도 체크가 안되는 거 보고 의욕을 상실했음.. 그냥 방치된 게임인데 열정을 바친 내가 호구였나보다.. 디아4 출시하겠지만 반드시 폭망해라. 어차피 운영 등신같이 할 거면서 디아4 미리보기 영상에서 뭐가 개선되고 뭐가 상향되고 이딴 소리 지껄여도 신뢰가 전혀 안가네.. 진짜 X같은 부분도 많았지만 나름 재밌었다 디아3 ㅂ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