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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2 12:37
조회: 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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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생각나는 중학생 시절흔히 일진이라 불리는 녀석이 있었지..
음 그 이상? 중학교 때부터 이미 지역 깡패들과 어울렸으니 아버지가 진짜 유명한 조폭 행동대장(?) 이였고.. 학교도 잘 안나오고 나오면 그래도 잘 어울리고 그녀석이 나오는걸 은근히 애들이 좋아했음 왜냐면 약간 범접할 수 없는 대장? 짱? 이런 느낌이라서 설치고 다니는 애가 하나도 없어서 근데 그 시절에 이 녀석이 담임한테 제대로 대드는 사건이 있었음 무슨 이유였는지는 기억이 잘 안나는데 걔네 아버지가 학교로 찾아옴 학교 초비상 분위기 자초지종 설명 듣더니 지 아들 다리를 부러트렸음 영화 두사부일체 그 잡채 그 무시무시한 조폭이 선생한테 조아리며 연신 죄송하다고 .. 최근 선생님들의 자살 사건들을 보고 갑자기 생각났음 그 시절 아니 나보다 더 나이 많으신 분들의 시절에는 선생님들의 과도한 체벌로 고통을 받는 이가 있었다면 지금은 완전 반대.. 중간이 없는것 같음.. 그냥 오랜만에 심심해서 씨부림 장문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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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부
돈있는 사람은 진심으로 상대하는게 아니에요 돈으로 상대하는거지.방금 니가 본게 앞으로 니가 나올 세상이고 돈 없는 사람이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야 니가 나보다 왜 월급이 적은 이유가 뭔 줄 아냐? 이런 일 있으면 나한테 고자질 하고 내 뒤에 숨어도 된다는 뜻이야. 난 그걸 해결하니까 월급 많이 가져가는거고. 몸 힘든 일은 시켜도 마음 힘든 일은 안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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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