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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8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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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출이 통제가 안된다 ㅅㅂ피부에 거뭇거뭇한 기미 같은 게 올라오는데 점점 짙어지고 커지고 있어서 더 좆되기 전에 피부과 가서 카드 긁고 왔음.
요즘 살면 살수록 유전자가 중요하다고 느낀다. 부모님을 원망하는 건 아니고 내가 노오오오력 해서 바꿀 수 있는 건 내가 노오오오력 해서 바꿔왔다고 생각함. 운동으로 개씹멸치 체형 바꾸고, 엉딩이 존나 붙여서 공부 열심히 하고... 햇빛 최대한 피하고 선크림 잘 바르고 그랬는데도, 태초부터 타고나는 깨끗한 피부, 건강한 몸과 그 몸에 딸린 고장 안 나는 부속 부품, 이런 것들 모두 다 유전이랑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고 이건 내가 어떻게 노력으로 바꿀 수 있는 게 아니라서 돈이 슴풍슴풍 나간다 시부랄...ㅠㅠ 돈 아껴서 뭐하겠냐 씨양 사람답게 살아야지 이번달 월급은 뒤졌다 생각하고 필요한거 사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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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현재 게이밍 환경 ![]() + HumanScale M10 Monitor Arm + VR : Oculus Quest 2 + PS5 Disk Version + Nintendo Switch ![]() <2016. 06. 12> 뷰티플땡이 만들어 준 인장 ![]() <2017. 09. 06> 우로아로가 만들어 준 인장 ![]() <2018.12.01> 내가젖소가 만들어준 인장. <↑ 마격발사기입니다. 팍팍 때려 주세요> |

무득박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