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점심 먹고 집에 와서 휴식할 땐 유튭을 보거나 게임을 하거나.. 뭐 그랬었는데

몇달전 부터 오전에 좀 졸리길래 집 거실에서 오침을 몇번 했음.

지금은 그게 습관이 되어서 점심 때 집에 오면 항상 시원한 거실 바닥에 누워 선풍기 틀어놓고 낮잠을 잔다.

그리고 다시 회사로...

집에서 오침하는 순간이 무릉도원 이더라. 정말 시원하게 잘 잠.

근데 월남은 언제 시원해지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