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작스런 여행이라 걍 잘아는 오사카 갔다왔는데

도톤보리 굴다리밑에 개좆밥들 플랜카드까지 걸고 난장까더라

게의치 않고 그앞을 지나가는데 돼지상 여자아해가 쳐다보길래

썩은 시선으로 보니께 눈깔더라

한국이면 사자후좀 했을껀데

외쿡이라 아무말도 못하고

걍 째려보고 왔는데 어떤 미친새끼가 담배 연기를

나한테 뿜길래

한국말로

야 씨발 개새끼야

뒤질래?

이러니까

쓰미마셍 다이죠부 데스카?

이야!

오마에와 모 신데이루.

했는데 고견 ㄱ

구라일시

나 좆티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