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역학을 소재로 한 스릴러 드라마임.

양자역학은 당연히 나도 모르는데 인터넷에 떠도는 밈 정도만 알고 있으면 대충 내용이 이해가 됨.

예를들어 관측하기 전에는 어떤 형태인데 관측하면 그 형태가 바뀐다던가

아무리 먼 거리라 할지라도 양자가 얽힌 상태라면 한쪽 입자가 바뀌면 반대쪽 입자도 거의 그 즉시 바뀐다던가

이런류의 밈 정도는 다들 인터넷 지박령짓 하다 보면 양자역학에 대해서 쉽게 설명한다고 하면서 올라오는 게시물을 한두번은 봤을거임


이런 걸 소재로 해서 만든 드라마인데 꽤 재미있게 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