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닌
이제 아무도 없는 이곳 혼자 이런저런 글을 쓰고
넔두리 해봐도 알아주는 이 하나 없다는
그래도 이전 인맥들 한두명 혹은 세명정도가
아는척이라도 해주면 반가운
지금은 그 원수같던 그사람이 댓글을 달아줘도
고마울정도로 이곳은 이미 다들 멀어진
추억속의 공간이 되었습니다
내마음속의 지우개처럼  이젠 잊어야겠죠
중고등학교 학창시절 알았던 친구들처럼 그때당시는
아주 친했지만 졸업후 각자의 생업에 바빠서
연락을 안하게되고 멀어진 사람들
그사람들과 인벤사람들은 공통점이 있는 연유입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