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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0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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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에 새로운 지점을 발견한 거 같음어제 엠씨더맥스 어디에도 부르는면서 고음 내는데 목이 되게 편한 지점이 생겼음. 말로 설명하기 조금 애매한데 일반적으로 고음을 낼 때는 비강에서만 울림이 이루어지고, 성량도 너무 커서 목에도 데미지가 가는게 느껴졌다면 어제 부를때는 비강 뿐만 아니라 어떤 다른 부분을 울리는 기분에 동시에 호흡을 위한 호흡근이 강하게 조이며 마치 운동이 되는 느낌을 받음. 거기에 더해 성량이 작아지면서 목이 상당히 편해지고 호흡근이 강하게 조여지다보니 옥타브도 더 올라가는 그런 기분이 들었음. 마치 이런 상태로 노래 부르면 고음 노래를 몇 곡이든 더 부를 수 있을거 같단 생각이 들 정도 였다고 할까? 물론 몇구간 지나가서 그 감을 잊어버려서 다시 또 힘들게 부르긴 했지만 ㅋㅋ 내 마음대로 컨트롤이 되지가 않아서 조금 아쉬운데, 한창 정체기여서 내 한계가 대략 2옥시 수준인가 같다 싶었지만 좀 더 연습하면 더 나아질 거 같단 생각이 들었음. 노래방을 좀 더 자주 가고 안 된다고 생각말고 초고음 노래도 자주 불러봐야겠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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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현재 게이밍 환경 ![]() + HumanScale M10 Monitor Arm + VR : Oculus Quest 2 + PS5 Disk Version + Nintendo Switch ![]() <2016. 06. 12> 뷰티플땡이 만들어 준 인장 ![]() <2017. 09. 06> 우로아로가 만들어 준 인장 ![]() <2018.12.01> 내가젖소가 만들어준 인장. <↑ 마격발사기입니다. 팍팍 때려 주세요> |

무득박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