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만에 쇠질하려니까 진짜 개 하기 싫고 내가 이걸 어떻게 했는지 기억도 하기 싫다.

오르막길은 오르긴 어려워도 내려가는 건 너무 빨라. 그래서 브레이끼 풀고 내려가면 순식간에 말짱 도루묵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