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해를 돕기위해,친구임
불알은 아니고 동창인데 좀 친한정도?서로 별명부름
직접 연락으로 보는게 아니라 곁다리 간접연락으로 모여서 술자리하는사이 1~2년에 한 번 봄.

조사 연락이 와서 장문의 위로 문자와 봉투 보냄(출장중이었음)
그 후 감사 연락도 없다가 몇 달뒤 결혼한다고 카톡 옴
근데 미리 연락을 준것도 아니고
토요일에 결혼하는데 그 같은 주초 화요일에 문자만 옴
당장 예약해논것도 있는데 시발 무슨 1차연락후
쩌리들에게 짬처리 문자 받은 기분
뭐 좋다 이거야 다 이해한다 쳐
좋은 일이자나
근데 이거 안가도 무죄?아님 유죄?